자선냄비 (1) 썸네일형 리스트형 구세군의 종소리 같은 블로그가 되겠습니다. 언제부터인지 가장 정겨운 소리 중에 하나가 구세군의 청명한 종소리인것 같습니다. 지하철에서.. 길에서 우리에게 우리 주변의 어려운 사람들을 다시한번 생각하게 하는 구세군의 종소리.. 이 종소리가 없었다면 우리는 아마도 다른 어려운 이웃들을 생각하지 못하고 지나치게 될 것 같습니다. 저는 구세군의 청명한 종소리야 말로 우리에게 가장 필요한 소리라고 생각합니다. 마찬가지로 제 블로그가 여러분들에게 구세군의 청명한 종소리와 같은 블로그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여러분들에게 가끔 지친 일상에 다른 것들을 찬찬히 살펴보고 생각하게 할 수 있는 블로그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한가지 더 붙인다면 자선냄비와 같은 소프트웨어를 만들고 싶습니다. 정말 옛날에는 집에 쓰던 냄비에 빨간색 페인트를 발라서 사용했었을 것 ..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