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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ftware for Life

새로운 길을 가고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장선진입니다. :-)

여러모로 포스팅이 뜸하네요~ 사실 제가 새로운 길을 가고 있습니다.
제가 새로운 소프트웨어 전문 회사를 설립하였습니다. 뜻있는 지인분들과 함께 더 좋은 소프트웨어를 만들고 싶어서 소프트웨어 전문 회사를 설립하였습니다.

사실 나름 오랜 고민을 해온 결정이었습니다.

우리나라에서 소프트웨어 전문 회사를 한다는것이 그렇게 녹녹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우리나라에서도 좋은 소프트웨어 전문 회사를 할 수 있다고 생각하고 믿고 있기에 새로운 회사인 Software in Life 설립하였습니다.

아직 Start-up Company인 관계로 해야할 일이 상당히 많습니다.

그래도 참 고마운 것은 여러분들께서 관심을 가져주시고 설립한지 채 보름이 지나지 않았지만, 새로운 많은 일들을 하고 있습니다.
과연 이 길에서 저 역시 얼마나 좋은 회사를 만들 수 있을지 알 수 없지만, 몇가지 다짐을 하고 회사를 시작하였습니다.

  1. Software in Life는 전 세계 사람들의 삶의 질을 높이는 소프트웨어를 만든다.
  2. Software in Life는 더 좋은 소프트웨어를 만들 수 있도록 직원들에게 가치있는 경험을 제공한다.
  3. Software in Life는 사회적인 소프트웨어를 만들며, 사회적인 기업이 되도록 노력한다.

이 세가지 다짐을 하면서 아직은 작지만 나름 알차고 직원들이 항상 가치를 느끼는 일들을 할 수 있는 회사가 되고, 그 가치들을 통하여 더 좋은 소프트웨어를 만들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습니다.

제가 회사를 새우자마자 아침부터 하고 있는 일이 놓치기 쉬운 IT 트랜드와 관련 아이디어 공유 회의입니다. 매일 아침마다 거의 한두시간은 새로운 IT 트랜드에 대한 각자의 이야기와 새로운 아이디어 공유 및 오늘 할일들에 대한 의견을 나누는 회의를 진행합니다.

사실 저는 팀장이었을때부터 Stand-up Coffee 회의를 계속 해 왔었습니다.
이를 확장하여 아침에 한차례씩 회의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이를 통하여 각자의 경쟁력을 키우고 필요한 의사결정을 함께 논의하며 더 좋은 길로 갈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습니다.

아직 작지만, 아직 시작이지만, 저희 Software in Life가 더 좋은 소프트웨어를 만들어 보겠습니다.
더 재미있고 알차고 유익한 소프트웨어를 통하여 여러분들 모두 즐거울 수 있도록 만들어 보겠습니다. 

항상 지켜봐주시고 응원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아울러 최근에는 간단하지만 Software in Life에 글을 많이 남기네요~ 참고해주세요~
종종 회사를 경영하면서 느끼는 점도 이 블로그를 통해서 남기겠습니다.

그럼 좋은 하루 보내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