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Architecture for Software/Lisp

(21)
새로운 웹 프로그래밍의 세계: Hunchentoot로 웹 사이트 제작하기 Lisp을 좋아하는 사람들의 그룹(http://groups.google.com/group/lisp-korea)에서 Common Lisp을 하면서 Common Lisp을 이용한 라이브러리들에 대하여 스터디하고 있습니다. 현재까지 C프로그램과의 링킹부터 Socket 프로그래밍 및 Database 프로그래밍까지 진행하였습니다. 마지막으로 제가 웹 프로그래밍에 대한 내용을 발표하기로 하였습니다. ^^~ 사실 이번에 웹 프로그래밍 발표를 위하여 여러가지 자료를 찾으면서 역시 Common Lisp은 긴 역사만큼 강력하다는 것을 느꼈습니다. 실제 활용을 하면서 Common Lisp을 만지다보니 그동안 잘 이해되지 않았던 부분도 자연스럽게 많이 이해되었습니다. ^^ Hunchentoot도 정말 쓸만하구나 하는 생각이 ..
SICP 스터디에 참여해주세요 :-) 안녕하세요~ 장선진입니다. :-) 최근 저희 "Lisp을 좋아하는 사람들의 그룹(http://groups.google.com/group/lisp-korea)"에 여러가지 변화가 있었습니다. 우선 저는 계속 회장 직을 수행하지만, 대외적인 부분을 담당하기로 하였습니다. 그리고 Lisp에 열정을 가지고 계신 회원님들을 중심으로 운영진을 구성하여 지속적인 Lisp 스터디와 운영 등을 하기로 하였습니다. 이제 새로운 운영진 여러분들께서 Lisp을 중심으로 다양한 활동을 펼치게 되었습니다. 기존의 설립 및 운영자에서 이제 설립 및 후원자가 되었습니다. 많은 커뮤니티들이 지속적으로 발전하기 위하여 노력을 하지만, 임파워먼트(Empowerment)를 제대로 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저는 그러한 일을 반복하고 싶..
Lisp을 좋아하는 사람들의 그룹의 미래와 저의 생각 안녕하세요~ 장선진입니다. 다들 잘 지내고 계신지요~ :-) 어느새 10월입니다. 제가 최근 회사일로 인하여 제가 설립하고 운영하고 있는 Lisp을 좋아하는 사람들의 그룹에많은 신경을 못쓰고 있습니다. 이번주 스터디 건도 그렇구요~ 제가 조금 더 먼저 챙겼어야 하는데 많은 신경을 쓰지 못해서 죄송합니다. 클로저(Clojure)스터디가 어느새 마무리되어가고 있으며, 다음 스터디에 대한 이야기가 자연스럽게 나오고 있어서 참 좋습니다. SICP에 관한 스터디에 저 역시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습니다. 지난 1년 넘게 저는 "Lisp을 좋아하는 사람들의 그룹"이란 커뮤니티를 만들고 여러분들과 함께 Lisp을 공부할 수 있도록 여러가지 노력을 기울였습니다. 별파란님이 첫 회원으로 가입하신 후 지금 230여명의 회원..
제 1 회 Korea Lisp 세미나 후기 :-) 안녕하세요~ 장선진입니다. 드디어 제 1 회 Korea Lisp 세미나를 성황리에~ 잘 마쳤습니다. :-) 우선 와주신 모든 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Lisp 이란 언어가 그리 많은 관심을 가지는 언어가 아니기 때문에 사실 준비하면서 많은 고민을 했었는데~ 이번 세미나를 통하여 정말 많은 분들이 Lisp에 대하여 많은 관심을 가지고 계시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저희가 마련한 장소가 원래 최대 30명이었습니다. 하지만 OnOffmix를 통하여 접수받은 인원만 대기자 포함 50분이 넘었기 때문에 장소에 대한 걱정이 가장 컸습니다. 하지만 걱정은 기우에 불과하였습니다. 중간 중간 자리가 없어서 서서 들으시는 분들이 계셨지만, 삼성 SDS 멀티캠퍼스 702호실의 자리가 넓었기 때문에 다행이도 큰..
드디어 우리나라 첫(?) Lisp 세미나가 열립니다! 드디어 우리나라 첫(?) Lisp 세미나가 열립니다. 지난 1년여간 스터디 해온 결과를 종합하고 모든 분들에게 Lisp에 대하여 쉽게 이해하고 익힐 수 있는 시간이 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자~ Lisp에 관심있는 분이라면~ 5월 1일 토요일 오후 2시까지 삼성멀티캠퍼스 702호로 오세요~ 오시는 분들을 위하여 다양한 경품도 준비하였습니다. 가장 멀리서오시거나~ 가장 먼저오시거나 가장 늦게 오시거나~ 좋은 질문은 해주시거나 많은 홍보를 해주셨다면 누구나 좋은 경품을 가져가실 수 있습니다. Lisp에 마음의 관심을 가지고 계셨던 분들의 많은 참여 부탁드립니다~ 그리고 아래 포스터를 바탕으로 많은 홍보 부탁드립니다. ;-) 세미나 포스터 업데이트 했습니다. ^^ 그리고 http://www.onoffmix.c..
Clojure 개발 환경 구축하기 Eclipse를 이용하여 Clojure의 개발 환경을 구축하는 방법을 알아보고자 합니다. 매우 간단하고 쉽습니다. Step by Step으로 진행하여 그 유명한 HelloWorld를 한번 실행해 보겠습니다. 우선 이클립스 3.4 이상이 설치되어 있다고 가정하겠습니다. 아울러 JDK 5(1.5)나 6를 설치하였다고 가정하겠습니다. 1. counterclockwise 이클립스 플러그인 설치 자 이렇게 설치가 되었다면, counterclockwise라는 이클립스 플러그인을 설치해야 합니다. 참고로 counterclockwise는 이클립스 하에서 Clojure를 개발할 수 있는 플러그인으로 REPL을 지원하며 신택스 강조(Syntax higlighting)이나 코드 완성(Code completion) 등을 지원..
Lisp의 객체지향은 그 무엇보다 강력했다. Lisp의 깊은 바다를 헤매이다가 Lisp의 객체 지향(Object-Oriented)에 대하여 이번에 알게 되었습니다. 나름 객체지향에 대한 일정 수준의 이해가 있다고 생각했던 저에게 Lisp의 객체지향은 그야말로 하나의 충격이었습니다. Lisp은 우아하게 그리고 너무도 자연스럽게 객체 지향을 매우 깊이 있게 지원하고 있었습니다. 이 괄호로 둘러싸여 이상하게 보이는 언어는 AOP(Aspect Oriented Programming)를 이미 포용하고 있었으며 독특하면서도 특별한 객체 지향의 모습을 멋지게 보여주었습니다. 너무도 멋진 이 Lisp의 객체 지향 관련된 기능은 Common Lisp에서는 CLOS(Common Lisp Object System)이라고 부릅니다. 여러분중에 객체에 대하여 난 좀 알고 ..
ANSI Common Lisp 책을 읽고 있습니다. 카네기 멜론에서 나온 Common Lisp: A Gentle Introduction to Symbolic Computation 책을 "Lisp을 좋아하는 사람들의 그룹"에서 공부한 후 현재는 ANSI Common Lisp 책을 읽고 있습니다. Common Lisp은 Lisp을 처음 접하시는 분들에게 상당히 훌륭한 책이라고 생각합니다. 저 역시 이 책을 Lisp을 좋아하는 사람들의 그룹에서 진행한 오프라인 스터디를 통하여 공부하였는데,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혹시 Common Lisp 책을 공부하시는 분들 중에 참고자료를 찾으시는 분들이라면 저희 그룹에서 진행한 오프라인 스터디 동영상을 한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저희 위키 사이트인 http://lisp-korea.wikispaces.com/Comm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