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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oks in Lif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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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CEO 스티브 잡스 - 책제목: iCEO 스티브 잡스 - 지은이: 시릴 피베 지음 | 유정현 옮김 - 출판사: 이콘 - 서평 스티브 잡스에 대한 지대한 관심을 가지고 스티브 잡스 관련 책들을 읽고 있다. 지금은 스티브 잡스의 ICON이란 책을 읽고 있는데 나중에 서평을 쓰겠지만, 전반적으로 iCEO 스티브 잡스는 좋은 시각에서 스티브 잡스를 본 책이고, ICON은 담담하지만 날카로운 시각으로 스티브 잡스를 본 책인것 같다. 원래 스티브 잡스에 관해서는 큰 관심은 없었는데, 애플의 프리젠테이션을 보면서 훌륭한 프리젠테이션을 하는 스티브잡스에 관해서 관심을 가지게 되었다. 우선 그는 그 나름대로의 카리스마가 있는 것 같다. 그가 프리젠테이션을 할 때 그의 카리스마는 번뜩인다. 이점이 참 스티브 잡스를 멋있게 만드는 것 같다. ..
90분 리더십 - 책제목: 90분의 리더쉽 - 지은이: 데이빗 불초버,크리스 브래디 저/신인철,차영일 공역 - 출판사: jnbook(제이앤북) - 서평 간만에 서평을 쓴다. 책은 계속 읽고 있었는데.. 서펑을 쓸 시간이 넉넉하지 않아.. 미루었다가 쓰고 있다. 90분 리더쉽은 전반적으로 너무 축구와 경영일선의 내용을 동일시함으로써 경영일선의 문제를 쉽게 풀 수 있는 해결책을 제시하여 주지 못하고 논지의 논점을 흐리게 한다. 축구를 바탕으로 경영일선의 다양한 문제를 논의하는 것은 참 좋은 일이지만, 대체로 실제 축구를 바탕으로 얻을 수 있는 교훈이란 그렇게 많지 않은것 같다. 축구를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한번쯤 읽어봐도 좋을듯 하다. 세상에 그렇게 스타일이 다양한 감독들이 있는지 몰랐다.
똑똑한 아이를 둔 부모들의 7가지 습관 - 책제목: 똑똑한 아이를 둔 부모들의 7가지 습관 - 지은이: 시치다 마코토 지음 - 출판사: 산호와진주 - 서평 베이비위스퍼와 같은 서양적 사고의 육아책이 좋은 책으로 많이 소개되고 있으며, 실제로 많이 읽는것 같다. 사실 나는 아직 베이비위스퍼를 읽지는 않았다. 집에 책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육아에 관한 서양적 사고방식의 나열일 것 같은 예감에 선듯 베이비위스퍼의 첫장을 넘기지 못하고 있다. 이런 와중에서 http://booksfree.co.kr 에서 똑똑한 아이를 둔 부모들의 7가지 습관이란 책을 보고 언릉 Book Croossing을 신청했다. 생각보다 얇지만 나와같은 초보아빠에게 따악 맞는 내용으로 넘처나고 있다. 인성교육의 중요성, 조기교육의 중요성, 아버지와 어머니의 역활에 관한 부분, 아이..
웹2.0시대의 기회 시맨틱 웹 - 책제목: 웹2.0시대의 기회 시맨틱 웹 - 지은이: 김중태 지음 - 출판사: 디지털미디어리서치 - 서평 웹 2.0 시대를 정확하고 쉽게 설명한 좋은 책이다. 사실 나는 국내 IT관련서적을 거의 읽지 않는다. 대부분 외국의 IT 기술 및 서비스가 훨씬 가치있으며 국내에서는 항상 따라가느라 바쁘기 때문이다. 웹 2.0이란 용어가 처음 나왔을때 난 http://theserverside.com 에서 이를 보고 국내에서 이에 대한 논의가 있는지 살펴본적이 있다. 한참 지나고 서서히 AJAX와 같은 용어가 등장하면서 Web 2.0에 대한 관심을 보였다. 그렇다 누구와 이런 점에 대하여 이야기하고 싶어도 이야기 할 상대조차 변변치 못한것이 국내 IT 현실이다. 우리나라 사람들이 항상 착각하는것 중에 하나가 우리나..
스티브잡스의 프리젠테이션 - 책제목: 스티브잡스의 프리젠테이션 - 지은이: 김경태 지음 - 출판사: 멘토르 - 서평 스티브 잡스는 애플(Apple)의 iCEO이다. 그는 항상 세상사람들에게 최고의 프리젠테이션을 준비하고 이를 효과적으로 프리젠테이션하는 최고의 프리젠테이터이다. http://www.apple.com/quicktime/qtv/specialeventoct05/index.html 여기에 최고의 프리젠테이션이 있다. 간결하고 효과적이다. 3부로 구성되어 있으며, 도입부와 본문과 요약이 좋다. 이책을 통하여 스티브잡스의 효과적인 프리젠테이션의 기술들을 체계적으로 알 수 있었다. 하지만 책의 내용은 정말 프리젠테이션의 요약이나 정리에 불과한듯하다. 스티브잡스의 프리젠테이션을 효과적으로 파악했다는 것외에 책에서 느낄 수 있는 ..
웹진화론 - 책제목: 웹진화론 - 지은이: 우메다 모치오 지음, 이우광 옮김 - 출판사: 재인 - 서평 간만에 IT의 발전모습을 조망할 수 있는 좋은 책을 읽었다. 웹의 발전은 하루가 다르게 빠르게 발전하고 있다. 사실 IT업계에서 개발을 하고 있는 나에게도 웹은 참 어려운 존재이다. 모든 사람들이 오늘도 웹 페이지를 통하여 자신이 원하는 정보를 취득하고 있지만, 웹을 단지 정보를 전달하는 매체라고 보기는 어렵다. 웹은 이미 우리의 생활을 바꾸어 놓은 사회이다. 이러한 웹의 진화에 대한 명쾌한 답을 내린것이 웹진화론이다. 우메다 모치오.. 사실 저자가 일본인이라 그리 큰 메시지가 없을 것 같았다. 하지만 내 예상은 기우였다. 우메다 모치오는 치프혁명(Cheap Revolution), 인터넷(Internet), 오..
지식경영과 지식관리시스템 - 책제목: 지식경영과 지식관리시스템 - 지은이: SK C&C / 유영만 - 출판사: 한언 - 서평 지식관리시스템을 구축하였던 저자의 노하우를알수 있는 책이었다.또한 지식관리시스템에 있어서 실제 구축시 가장 중요한 점들에 대한 이해를 할 수 있었다. 한가지 아쉬운 점은 지식경영에 대한 조금더 구체적인 체계와 직접적으로 시스템에서 가장 중요한 부분과 부족한 부분 및 부족한 부분을 SK C&C만의 노하우로 향상시키는 노력등에 대한 내용이 구체적이지 못하였다는 점이다.
The Big Moo - 책제목: THE BIG MOO - 지은이: 세스 고딘, 톰 피터스, 말콤 글래드웰 외 30명; 김현정 옮김 - 출판사: 황금나침반 - 서평 "BIG MOO"는 http://BooksFree.co.kr 에서 처음으로 북크로싱을 한 책입니다. 이 책을 읽으면서 변화를 두려워하지 않고 더욱 변화에 대응하기 위하여서는 우리는 리마커블(Remarkable)해져야 한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우선 책의 제목인 "BIG MOO"란 보랏빛 소를 뛰어넘어 시장의 판도를 바꾸어 놓을 수 잇는 리마커블한 혁신을 의미합니다. 그렇다면 리마커블(Remarkable) 이란 무었일까요? 리마커블은 남다른 존재가 되는 것을 두려워하지 않는 것입니다. 끊임없이 아이디어를 생각해내는 것입니다. 가치있는것을 찾아내고 그것으로 세상을 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