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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앱엔진 활용하기 안녕하세요~ 장선진 입니다. 제가 최근에 함께하시는 분들과 함께 구글 앱 엔진 활용하기라는 책을 번역하였습니다. 참고로 지식을 단순하게 쌓는 것을 넘어 함께 나누는 활동의 일환으로 지속적으로 저희 소프트웨어인라이프는 번역서 및 저서를 출간할 예정입니다. 이 책의 원래 제목은 Using Google App Engine이라는 책입니다. 파이썬 기준으로 작성된 구글 앱 엔진의 활용서입니다. 이 원서는 출간 당시부터 호평을 받았기에 저희가 얼마전에 번역서를 내었습니다. 구글 앱 엔진(Google App Engine)에 관심이 많으신 분들이라면 한번씩 보시면 좋겠습니다. 아울러 보시면서 궁금하신 사항이 있으시면 언제든지 댓글 부탁드립니다. 그럼 행복한 3월을 시작하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2010년을 넘어 2011년으로 안녕하세요~ 장선진입니다. 새로운 해가 시작되었네요~ 우선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그리고 모두 부자되세요~ ^^ 숨가쁘게 달려왔던 그래서 다시 돌아보고 싶은 2010년이 지나가고 2011년이 시작되었습니다. 나름 개인적으로 많은 일이 있었던 2010년을 되돌아보고 2011년을 생각하는 시간을 가지고 있습니다. 아시는 분들은 아시겠지만 제 인생에서 2010년은 많은 변화가 있었던 해입니다. 2010년 저는 소프트웨어 전문 기업인 Software in Life Inc.를 창업했습니다. 그리고 예전과 같이 좋은 소프트웨어를 만들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 음~ 이 부분은 똑같지만 조금은 다른 일을 하고 있습니다. 소프트웨어를 개발하기 위하여 준비해야할 것들과 작은 기업으로 많은 변화에 대응하고 여러분들께서 소프..
새로운 웹 프로그래밍의 세계: Hunchentoot로 웹 사이트 제작하기 Lisp을 좋아하는 사람들의 그룹(http://groups.google.com/group/lisp-korea)에서 Common Lisp을 하면서 Common Lisp을 이용한 라이브러리들에 대하여 스터디하고 있습니다. 현재까지 C프로그램과의 링킹부터 Socket 프로그래밍 및 Database 프로그래밍까지 진행하였습니다. 마지막으로 제가 웹 프로그래밍에 대한 내용을 발표하기로 하였습니다. ^^~ 사실 이번에 웹 프로그래밍 발표를 위하여 여러가지 자료를 찾으면서 역시 Common Lisp은 긴 역사만큼 강력하다는 것을 느꼈습니다. 실제 활용을 하면서 Common Lisp을 만지다보니 그동안 잘 이해되지 않았던 부분도 자연스럽게 많이 이해되었습니다. ^^ Hunchentoot도 정말 쓸만하구나 하는 생각이 ..
사고뭉치 초보 대표입니다. 안녕하세요~ 사고뭉치 초보대표 장선진입니다. ^^;; 지난 한 주 잘 보내셨는지요? 블로그에 올려주시는 글들을 보면서 빨리 글을 작성하여 올릴려고 하였으나, 여러가지 일들이 많아서 오늘에서야 글을 작성하여 올립니다. 우선 회사차원에서 한,중,일 OSS Training Camp에 참여하였습니다. OSS 포럼은 한국, 중국, 일본의 오픈소스 발전을 위하여 모인 포럼입니다. 여러가지 좋은 행사를 개최하고 있습니다. 사실 국내에 많이 알려져있지 않은 부분이 있는데요~ 올해는 우리나라가 의장국으로 한국에서 OSS 포럼을 개최하였습니다. 행사의 일환으로 한,중,일 OSS Training Camp가 열렸습니다. 저희 Software in Life에서 참여했습니다. Android를 바탕으로 3가지 주제를 발표하였습니다..
개발자는 노동자인가? 아니면 과학자인가? 안녕하세요~ 장선진입니다. 조금 일찍 찾아온 추위 덕분에 주변 산들이 울긋불긋한 단풍으로 아름답게 물들어가고 있습니다. 참고로 일교차가 많이 날수록 단풍의 색이 곱게 물들어 간다고 하네요~ 모든 일에는 동전의 양면처럼 장점과 단점이 모두 존재하는 것 같습니다. 최근 우리나라 소프트웨어 개발자의 노동시간에 관한 문제가 많이 부각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안타까운 현실입니다. 사실 회사를 이끌고 있는 입장에 Start-up 기업인 저희 Software in Life 식구들 역시 많은 시간을 회사에서 보내고 있습니다. 조금 더 풍요로운 일상을 선물해주고 싶지만 아직 많은 부분이 갖추어있지 않은 회사라서 그렇지 못하네요~ 다만 다른 기업에서는 할 수 없는 다양한 경험들을 하고 있습니다. 다들 상도 하나씩 받을 예..
SICP 스터디에 참여해주세요 :-) 안녕하세요~ 장선진입니다. :-) 최근 저희 "Lisp을 좋아하는 사람들의 그룹(http://groups.google.com/group/lisp-korea)"에 여러가지 변화가 있었습니다. 우선 저는 계속 회장 직을 수행하지만, 대외적인 부분을 담당하기로 하였습니다. 그리고 Lisp에 열정을 가지고 계신 회원님들을 중심으로 운영진을 구성하여 지속적인 Lisp 스터디와 운영 등을 하기로 하였습니다. 이제 새로운 운영진 여러분들께서 Lisp을 중심으로 다양한 활동을 펼치게 되었습니다. 기존의 설립 및 운영자에서 이제 설립 및 후원자가 되었습니다. 많은 커뮤니티들이 지속적으로 발전하기 위하여 노력을 하지만, 임파워먼트(Empowerment)를 제대로 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저는 그러한 일을 반복하고 싶..
Lisp을 좋아하는 사람들의 그룹의 미래와 저의 생각 안녕하세요~ 장선진입니다. 다들 잘 지내고 계신지요~ :-) 어느새 10월입니다. 제가 최근 회사일로 인하여 제가 설립하고 운영하고 있는 Lisp을 좋아하는 사람들의 그룹에많은 신경을 못쓰고 있습니다. 이번주 스터디 건도 그렇구요~ 제가 조금 더 먼저 챙겼어야 하는데 많은 신경을 쓰지 못해서 죄송합니다. 클로저(Clojure)스터디가 어느새 마무리되어가고 있으며, 다음 스터디에 대한 이야기가 자연스럽게 나오고 있어서 참 좋습니다. SICP에 관한 스터디에 저 역시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습니다. 지난 1년 넘게 저는 "Lisp을 좋아하는 사람들의 그룹"이란 커뮤니티를 만들고 여러분들과 함께 Lisp을 공부할 수 있도록 여러가지 노력을 기울였습니다. 별파란님이 첫 회원으로 가입하신 후 지금 230여명의 회원..
초보 대표의 생각: 나의 변화 안녕하세요~ 장선진입니다. :-) Software in Life라는 소프트웨어 전문 회사를 경영한지 이제 두달이 되어갑니다. 여러모로 저에게도 많은 변화가 있었습니다. 우선 공인이 되어간다는 느낌이 있네요~ 생각보다 정말 많은 분들을 만나고 있으며 회사의 대표 입장에서 만나는 지라 많이 조심스럽기도 합니다. 그래서 최근 말투가 많이 변했습니다. 가까운 사람들에게는 항상 친근한 반말을 써왔는데요~ 최근에는 가까운 분들에게도 자연스럽게 존대말을 쓰곤합니다. 덕분에 저를 알고 계셨던 분들이 종종 당황해하곤합니다. 사실 그렇죠~ 늘 반말하고 이야기했던 사람인데 어느날 갑자기 존대말을 하고 있으니 ^^;; 제가 존대말을 써야겠다고 생각했던 여러가지 이유중에 하나는 회사의 대표가 다른 분들에게 존경을 받는것도 중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