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 맞네, 잘못된 길이지!
이렇게 '잘못된 길'만이 족적을 남길 수 있는 거야.
아직 단단하게 굳지 않은 땅, 즉 새로운 분야로 가야만 깊은 발자국을 남길 수 있다네.
이미 단단하게 굳은 땅, 그러니까 많은 사람들이 수없이 거쳐 간 곳에는 발자국이 찍히지 않아"
윤태익, ‘뜻길돈’에서
1898년 아인슈타인(Albert Einstein)이 스위스 취리히 국립공과대학을 다니던 시절, “어떻게 하면 과학계에서 발자취를 남길 수 있을까요?”라는 아인슈타인의 질문에 지도교수였던 수학자 민코프스키는 대답대신 엉뚱한 길로 안내했습니다.
“선생님, 혹시 엉뚱한 길로 들어오신 것 아닙니까?”라는 물음에 민코프스키 교수가 답한 것이 바로 위 내용입니다.
우리는 아무도 가지 않은 길을 두려워합니다. 그러나 확실한 길은 안전하지만 그곳에는 기회가 없습니다.
이 글은 휴넷에서 발행되는 행복한 경영에서 발췌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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