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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ory of My Life/Trend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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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신형 맥북 프로(Macbook Pro)가 출시되었습니다. :-) 개인적으로 너무도 기다리고 기다리던~ 신형 맥북 프로(Macbook Pro)가 출시되었습니다. 소문만 무성했었는데~ i5, i7 CPU를 탑재하고 나왔습니다. 우선 미려한 알루미늄 바디를 탐재하였구요~ 배터리 성능도 좋아졌습니다. :-) 그리고 13인치 맥북 프로도 나왔군요~ :-) 정든 넷북을 뒤로하고 맥북으로 바꿀 때가 된것 같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http://www.apple.com/macbookpro/performance.html 를 참고하세요~
삼성전자의 안드로이드 상표권 전용, 그리고 바다 삼성전자가 벤처업체인 티플렉스로부터 지난해말 "안드로이드" 상표권에 대한 전용 사용권 설정계약을 맺었다고 합니다. 이에따라 앞으로 삼성전자는 앞으로 출시되는 휴대폰과 무선전화기 등 하드웨어에 "안드로이드"란 명칭을 독점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고 합니다. 전용 사용권 설정 계약은 계약 기간에 소유권과 동일한 효력을 내며 침해받을 경우 민사상 손해배상과 형사 고발도 가능하다고 합니다. 참고로 티플렉스는 2009년 6월 안드로이드에 대한 상표권 등록을 마쳤으며 삼성전자와의 계약기간은 오는 2014년 10월 30일까지라고 합니다. 따라서 이번 전용 사용권 계약으로 '안드로이드' 다섯 글자 가운데 네 글자 이상을 이용해 제품명을 지으면 삼성전자의 상표권을 침해한 것으로 간주된다고 합니다. 사실 이 로고 조차 마음대..
블로그의 진화는 무죄 :-) Tistory에서 블로그 첫화면을 꾸미는 기능을 선보일 예정입니다. 자세한 내용은 여기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사실 저 역시 제 블로그에 방문해주시는 분들에게 제 글중에서 자주 찾으시는 글들을 쉽게 찾아볼 수 있는 기능을 제공해드리고 싶었습니다. 블로그를 운영하시는 분들이라면 아마 한번쯤 생각했던 기능이 아닌가 싶습니다. 쉽게 간략하게 첫 페이지에서 자주 찾으시는 글들이나 연재들을 쉽게 찾을 수 있도록 관리할 수 있다면 더 블로그에 방문하시는 분들에게 시간과 노력을 줄일 수 있게 될 것 같습니다. 아울러 종종 이쁜 이미지를 올리는 기능도 제공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제가 잘생기진 않았지만 종종 여행갔다왔을때 멋진 이미지를 올려서 함께 보여드렸으면 좋겠습니다. 이런 Tistory의 새로운 기능을 보면서 블..
HTML 5의 특징에 대한 좋은 동영상을 소개합니다. 기존의 HTML의 여러가지 문제를 해결한 HTML 5가 다가오고 있습니다. 평소 SVG에 관심을 가지고 있었는데~ 역시 SVG의 장점이 확 눈에 들어오는 군요~ 만약 Firefox를 사용하신다면 SVG관련된 기능을 미리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자세한 정보는 http://www.mozilla.org/projects/svg/ 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아마 많은 웹 페이지들이 정말 이쁘고 다양하게 변경될 것 같습니다. 특히 Video쪽도 많이 변경되어 별도의 플러그인이 없어도 멀티미디어를 편하게 즐기실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이 외에도 HTML 5의 특징을 정말 잘 설명하고 있으니 한번씩 참고하시면 좋습니다. ;-) HTML 5 시대가 오면 아마도 인터넷 익스플로어(IE)보다 Firefox나 Goole C..
Google Code Jam이 시작되었습니다. 안녕하세요~ :-) 소문만 무성했던~ 2009 Google Code Jam이 올해도 열렸군요~ 저는 조금 늦게 알았습니다만, 많은 분들이 참여하시는듯합니다. 한번 도전해보셔도 좋을듯하네요~ 저도 그냥 한번 도전해볼까 합니다. ;-) 참고로 9월 3일까지 등록하셔야 하니~ 관심있으신분들은 우선 http://code.google.com/codejam에서 등록부터 하시죠~
아름다운 음악을 연주하듯이 키보드를 치고 싶습니다. 어렸을때 피아노를 배운 적이 있습니다. 아마도 제 또래 분이시면 어렸을때 피아노 학원이나 주산학원은 한번씩은 다녀 보셨을 것입니다. 저 역시 두 학원을 모두 다녔었습니다. 사실 어렸을때는 피아노 치는 것이 별로 재미있는 일이 아니었습니다. 하지만 나이가 든 지금 가끔 키보드를 치다보면 피아노 학원에서 바이엘을.. 체르니 40번을 연주하던 어렸을 때가 생각납니다. 키보드 치던 것이 그저 재미있을 때 말입니다. 피아노란 코끼리 덩치만큼 큰 넘이 풍겨내는 음율이 따스한 햇살속에서 반짝거리며 나의 손을 통해서 울려 나올때 나는 그냥 행복한 소년이었습니다. 복잡한 음율이 재미있게 느껴지는 일은 혼자서 체르니를 연주할때가 아니고 동생과 나란히 않아서 젓가락 행진곡을 연주할 때 였습니다. 피아노의 키보드를 치던 그 ..
"Erich Gamma와 함께 여는 개발자 세상 세미나"가 열립니다. 어휴~ 이름만 들어서 설레이는 "Erich Gamma"의 세미나가 열리네요~ 8월 18일 서울 그랜드인터컨티넨탈 호텔에서 열린다고 합니다. 자세한 내용은 https://www.ibm.com/developerworks/kr/event/erich_gamma2/index.html 에서 확인하세요~ 참고로 저도 갈 예정입니다. :-)
가슴이 너무 먹먹하여.. 전쟁터와 같은 쌍용차 진압 뉴스가 하루 종일 나오고 있습니다. 집압 현장을 찍은 사진과 동영상을 보면서 가슴이 너무도 먹먹합니다... 그들도 한 집안의 가장이었을텐데.. 너무도 잔인하게 짓밣히고 있습니다. TV 뉴스를 바라보는 가족의 심정은 어떨지.. 아마도 대성통곡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그리고 만약 아이가 있다면.. 그 아이가 아버지가 그 공장에서 경찰들에게 맞고 있다는 것을 안다면.. 그 아이의 마음이 얼마나 아플지.. 제 가슴이 너무도 아프고 먹먹해집니다. 언제 우리도 쌍용차의 근로자들처럼.. 무참하게 짓밣힐지 모른다는 생각이 듭니다. 아.. 정말 이건 아닌듯합니다. 가족의 생계를 위하여 공장을 지키려고 마지막까지 노력하는 사람들에게 정말 이렇게밖에 할 수 없는 것인가요! IMF를 일으켰던 사람들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