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장선진입니다. :-)
아시는 분들은 아시겠지만, 제가 현재 2009 공개소프트웨어 공모대전에 지인들과 함께 참여중입니다.
평소 삶을 위한 소프트웨어를 만들고 싶은 생각을 본격적으로 실천하는 첫번째 프로젝트 입니다. 저희 팀의 팀 명은 "Software in Life" 입니다. 그리고 저를 포함하여 6명이 참여하고 있습니다. 결코 적지 않은 팀의 규모입니다.
삶을 위한 소프트웨어로 생각하고 있었던 "Vision Software in Life"란 소프트웨어를 이번 공모전을 통하여 지인들과 함께 만들고 있습니다. 벌써 3개월째 접어들고 있군요 :-)
이 두리뭉실한 "Vision Software in Life"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마이크로소프트웨어에서 보실 수 있습니다. 그리고 http://vision.softwareinlife.com/에서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지금은 블로그로 연결되지만, 나중에는 이 소프트웨어가 개인의 삶에서 가장 소중한 비전(Vision)을 어떻게 관리하는지에 관하여 자세하게 소개할 예정입니다.
오늘 제가 함께 나누고 싶은 이야기는 오픈 소스 프로젝트의 진정한 가치에 관한 것입니다. 특히 오픈 소스 프로젝트에 참여하는 참여자의 입장에서 살펴보고자 합니다.
여러분들 모두 오픈 소스 프로젝트가 주는 효과에 대해서는 잘 알고 계실거라고 생각합니다. 오늘도 많은 분들이 오픈소스를 적극적으로 사용하고 계십니다. 심지어는 여러분이 보고 있는 이 웹 페이지도 Apache라는 걸출한 오픈소스 기반의 웹 서버를 통하여 제공되고 있을지도 모릅니다. 더 많은 예들은 이미 많이 알려져있고, 많은 분들이 체험하고 계시므로 생략하겠습니다.
오픈 소스는 이제 여러분의 개발을 편하게 해주고 여러분의 삶을 윤택하게 해주고 있습니다.
이렇게 우리의 삶을 윤택하게 해주는 오픈 소스의 뒤편에는 오픈소스 프로젝트에 참여자, 기여자들이 있습니다. 그들의 헌신적인 노력이 있기에 여러분들이 무료로 좋은 소프트웨어를 편하게 사용하실 수 있는 것입니다.
사실 소프트웨어를 만드는 일은 결코 쉬운 일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특히 오픈소스 프로젝트의 경우 더욱 그렇습니다.
저희 팀의 경우 대부분 직딩입니다. 모두 회사에서 자신의 일을 하면서 이번 프로젝트에 참여하고 있습니다. 더욱이 저희는 매주 월요일마다 정기 모임을 가지고 있습니다. 거의 대부분의 팀원들이 매주 월요일이면 토즈 강남점에 모여서 "Vision Software in Life"에 관한 의견을 나눕니다.
그저 얼굴만 보는 모임이 아니라 매주 7시나 7시 30분경부터 모여서 토즈가 문닫는 11시까지 거의 쉬지않고 토론하고 서로의 의견을 교환하고 어떻게하면 더욱 좋은 소프트웨어를 만들지를 고민하고 있습니다.
아시다시피 일주일 정말 빨리 갑니다. 정신없이 바쁘게 회사일은 진행되고, 주말에도 집안일로 모두 바쁜 중에서도 각자 맡은 부분을 책임감있게 맞아서 진행해주고 있습니다. 이 생활이 벌써 3개월이 되어가고 있습니다. 그리고 한주가 시작되는 월요일에 서로의 맡은 부분들에 대한 이야기들을 나누고 있습니다. 그리고 지방에 있는 팀원의 경우 새벽까지 자신이 맡은 부분을 진행하여 이메일과 메신져 및 블로그등을 통하여 의견을 공유하고 있습니다.
저는 이 오픈 소스 프로젝트의 팀장겸 소프트웨어 아키텍트 역활을 맡고 있으면서, 많은 것들을 느끼고 있습니다. 결코 오픈 소스 프로젝트는 쉽지 않으며, 참여자의 땀과 노력이 얼마나 소중한 것인지 체험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오픈 소스 프로젝트를 진행하면서 느끼는 오픈 소스 프로젝트의 진정한 가치는 참여자에게 그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소중한 경험을 할 수 있다는 점입니다.
이 프로젝트에 참여하면서 참여자들 각자 정말 소중한 경험들을 하고 있습니다. 기술적으로도 Google App Engine for Java와 Google Android라는 최신 기술들을 익히고 있습니다. 그리고 분석단계부터 이 두리뭉실한 소프트웨어를 어떻게 다듬어야 하는지 시행착오를 거쳐가면서 좋은 방법을 체험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공개소프트웨어 공모대전에서 제공한 기술 캠프등을 통하여 많은 사람들과 교류할 수 있는 기회도 얻었습니다.
그리고 이렇게 몸소 체험한 것들을 마이크로소프트웨어에 기고하여 함께 나누고 있습니다. 마소 기소를 보시는 분들은 아시겠지만, 1회와 2회는 제가 작성하였지만 3회와 4회는 각 팀의 팀원들이 직접작성하여 기고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소중한 경험들은 세상의 어떤 프로젝트에서도 얻을 수 없는 소중한 경험이며, 돈으로도 살 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이 소중한 경험이 배가될 수 있도록 더 노력하고 있습니다.
만약 오픈 소스 프로젝트의 진정한 가치가 무었이냐라고 누군가 묻는다면, 저는 참여자의 소중한 경험이라고 말하겠습니다.
돈을 받고 일하면서는 생각할 수 없는 창의적 아이디어와 내 생각을 펼칠 수 있는 무한한 자유와 소중한 사람들과의 만남, 그리고 그걸 하나 하나 이루어 나가면서 느끼는 감동은 이 세상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보석과 같은 경험이 될 것입니다.
물론 저희 팀도 많이 힘들때가 있으며, 서로 의견 충돌이 있을 때가 있으며, 개발이 잘 안되는 부분도 있지만, 뭐 점 어떻습니까! 어차피 오픈 소스 프로젝트고 오늘 안되면 내일 더 하면 되니까요 :-)
계속 끊임없이 새로운 오픈 소스 소프트웨어를 만들어서 함께 나누는 일이 좋아서 시작한 일이니, 모두 함께 웃으며 한걸음씩 앞으로 나아가다보면, 자연스럽게 자신의 능력도 향상되고, 좋은 소프트웨어를 만들어서 더욱 좋은 그런 프로젝트가 진행되고 있습니다.
제가 이 프로젝트를 시작하면서 가졌던 걱정들은 이미 멀리 멀리 날라갔네요~ 이제 공모전 마감일까지 소프트웨어를 멋지게 만드는 일이 남았습니다. 그리고 공모전 마감일이 끝이 아니라 더 향상된 기능을 갖춘 더 새로운 오픈 소스 프로젝트를 꿈꾸고 있습니다.
지금 오픈 소스 프로젝트를 꿈꾸고 있다면, 시작해보세요~ 멋지고 소중한 경험을 하실 수 있을 거에요~ ;-)
www.initmarketing.com/
아시는 분들은 아시겠지만, 제가 현재 2009 공개소프트웨어 공모대전에 지인들과 함께 참여중입니다.
평소 삶을 위한 소프트웨어를 만들고 싶은 생각을 본격적으로 실천하는 첫번째 프로젝트 입니다. 저희 팀의 팀 명은 "Software in Life" 입니다. 그리고 저를 포함하여 6명이 참여하고 있습니다. 결코 적지 않은 팀의 규모입니다.
삶을 위한 소프트웨어로 생각하고 있었던 "Vision Software in Life"란 소프트웨어를 이번 공모전을 통하여 지인들과 함께 만들고 있습니다. 벌써 3개월째 접어들고 있군요 :-)
이 두리뭉실한 "Vision Software in Life"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마이크로소프트웨어에서 보실 수 있습니다. 그리고 http://vision.softwareinlife.com/에서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지금은 블로그로 연결되지만, 나중에는 이 소프트웨어가 개인의 삶에서 가장 소중한 비전(Vision)을 어떻게 관리하는지에 관하여 자세하게 소개할 예정입니다.
오늘 제가 함께 나누고 싶은 이야기는 오픈 소스 프로젝트의 진정한 가치에 관한 것입니다. 특히 오픈 소스 프로젝트에 참여하는 참여자의 입장에서 살펴보고자 합니다.
여러분들 모두 오픈 소스 프로젝트가 주는 효과에 대해서는 잘 알고 계실거라고 생각합니다. 오늘도 많은 분들이 오픈소스를 적극적으로 사용하고 계십니다. 심지어는 여러분이 보고 있는 이 웹 페이지도 Apache라는 걸출한 오픈소스 기반의 웹 서버를 통하여 제공되고 있을지도 모릅니다. 더 많은 예들은 이미 많이 알려져있고, 많은 분들이 체험하고 계시므로 생략하겠습니다.
오픈 소스는 이제 여러분의 개발을 편하게 해주고 여러분의 삶을 윤택하게 해주고 있습니다.
이렇게 우리의 삶을 윤택하게 해주는 오픈 소스의 뒤편에는 오픈소스 프로젝트에 참여자, 기여자들이 있습니다. 그들의 헌신적인 노력이 있기에 여러분들이 무료로 좋은 소프트웨어를 편하게 사용하실 수 있는 것입니다.
사실 소프트웨어를 만드는 일은 결코 쉬운 일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특히 오픈소스 프로젝트의 경우 더욱 그렇습니다.
저희 팀의 경우 대부분 직딩입니다. 모두 회사에서 자신의 일을 하면서 이번 프로젝트에 참여하고 있습니다. 더욱이 저희는 매주 월요일마다 정기 모임을 가지고 있습니다. 거의 대부분의 팀원들이 매주 월요일이면 토즈 강남점에 모여서 "Vision Software in Life"에 관한 의견을 나눕니다.
그저 얼굴만 보는 모임이 아니라 매주 7시나 7시 30분경부터 모여서 토즈가 문닫는 11시까지 거의 쉬지않고 토론하고 서로의 의견을 교환하고 어떻게하면 더욱 좋은 소프트웨어를 만들지를 고민하고 있습니다.
아시다시피 일주일 정말 빨리 갑니다. 정신없이 바쁘게 회사일은 진행되고, 주말에도 집안일로 모두 바쁜 중에서도 각자 맡은 부분을 책임감있게 맞아서 진행해주고 있습니다. 이 생활이 벌써 3개월이 되어가고 있습니다. 그리고 한주가 시작되는 월요일에 서로의 맡은 부분들에 대한 이야기들을 나누고 있습니다. 그리고 지방에 있는 팀원의 경우 새벽까지 자신이 맡은 부분을 진행하여 이메일과 메신져 및 블로그등을 통하여 의견을 공유하고 있습니다.
저는 이 오픈 소스 프로젝트의 팀장겸 소프트웨어 아키텍트 역활을 맡고 있으면서, 많은 것들을 느끼고 있습니다. 결코 오픈 소스 프로젝트는 쉽지 않으며, 참여자의 땀과 노력이 얼마나 소중한 것인지 체험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오픈 소스 프로젝트를 진행하면서 느끼는 오픈 소스 프로젝트의 진정한 가치는 참여자에게 그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소중한 경험을 할 수 있다는 점입니다.
이 프로젝트에 참여하면서 참여자들 각자 정말 소중한 경험들을 하고 있습니다. 기술적으로도 Google App Engine for Java와 Google Android라는 최신 기술들을 익히고 있습니다. 그리고 분석단계부터 이 두리뭉실한 소프트웨어를 어떻게 다듬어야 하는지 시행착오를 거쳐가면서 좋은 방법을 체험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공개소프트웨어 공모대전에서 제공한 기술 캠프등을 통하여 많은 사람들과 교류할 수 있는 기회도 얻었습니다.
그리고 이렇게 몸소 체험한 것들을 마이크로소프트웨어에 기고하여 함께 나누고 있습니다. 마소 기소를 보시는 분들은 아시겠지만, 1회와 2회는 제가 작성하였지만 3회와 4회는 각 팀의 팀원들이 직접작성하여 기고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소중한 경험들은 세상의 어떤 프로젝트에서도 얻을 수 없는 소중한 경험이며, 돈으로도 살 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이 소중한 경험이 배가될 수 있도록 더 노력하고 있습니다.
만약 오픈 소스 프로젝트의 진정한 가치가 무었이냐라고 누군가 묻는다면, 저는 참여자의 소중한 경험이라고 말하겠습니다.
돈을 받고 일하면서는 생각할 수 없는 창의적 아이디어와 내 생각을 펼칠 수 있는 무한한 자유와 소중한 사람들과의 만남, 그리고 그걸 하나 하나 이루어 나가면서 느끼는 감동은 이 세상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보석과 같은 경험이 될 것입니다.
물론 저희 팀도 많이 힘들때가 있으며, 서로 의견 충돌이 있을 때가 있으며, 개발이 잘 안되는 부분도 있지만, 뭐 점 어떻습니까! 어차피 오픈 소스 프로젝트고 오늘 안되면 내일 더 하면 되니까요 :-)
계속 끊임없이 새로운 오픈 소스 소프트웨어를 만들어서 함께 나누는 일이 좋아서 시작한 일이니, 모두 함께 웃으며 한걸음씩 앞으로 나아가다보면, 자연스럽게 자신의 능력도 향상되고, 좋은 소프트웨어를 만들어서 더욱 좋은 그런 프로젝트가 진행되고 있습니다.
제가 이 프로젝트를 시작하면서 가졌던 걱정들은 이미 멀리 멀리 날라갔네요~ 이제 공모전 마감일까지 소프트웨어를 멋지게 만드는 일이 남았습니다. 그리고 공모전 마감일이 끝이 아니라 더 향상된 기능을 갖춘 더 새로운 오픈 소스 프로젝트를 꿈꾸고 있습니다.
지금 오픈 소스 프로젝트를 꿈꾸고 있다면, 시작해보세요~ 멋지고 소중한 경험을 하실 수 있을 거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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