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끔 듣고 싶은 노래가 있습니다.
조덕배에 꿈에라는 노래입니다. 사실 이 노래를 처음 들었을때가 정말 오래되었네요~
제가 지방에 살았었는데, 나름 노래를 부르는 것을 참 좋아했었습니다.
그래서 어느날 지방 방송국에 찾아온 젊은 조덕배님을 2미터 앞에서 보면서 이 꿈에 라는 노래를 들었었습니다.
한번 들어 보시죠~
사실 제가 아는 가수가 제 바로 앞에서 노래하는 것이 처음이었기에 나름 제 머리속에 짐짐 남아있는것 같습니다.
그래서 지금도 가끔 노래방에 가면 다들 별로 좋아하지 않아도 조덕배의 꿈에 라는 노래를 부르곤 합니다.
아울러 그 특유의 약간의 꼬임과 날림을 덧붙이면서요~ ㅎㅎㅎ
가끔 그런 생각을 합니다.
저 역시 다른 사람에게 다른 사람의 꿈에 어떤 모습일까?
약간은 재미있고 약간은 위트가 있으면서도 나름의 기준을 고수하는 그런 모습이었으면 좋겠네요~
여튼 좋은 노래 감상하시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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