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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ftware for Life

라면은 먹지 않는다!

안녕하세요~ 장선진입니다.

오랜만에 글 올립니다.
2010년 9월 정식적으로 소프트웨어 전문 회사인 (주) 소프트웨어인라이프를 시작한 후에 여러가지 일이 많았습니다.

이제 라면은 먹지 않습니다. ^^;;
그리고 제대로된 밥을 먹습니다.

거의 아무것도 없이 시작한 회사인 (주) 소프트웨어인라이프 가 이제 첫 돌을 맞이하려고 합니다.
아직 시간이 조금 남았지만, 제 마음속에는 이미 첫 돌을 넘어 두돌이 되어간다는 느낌이 듭니다.

많은 분들이 사업은 어렵다고 이야기하지만, 제 체질이 그런지 모르겠지만, 저는 참 재미있습니다.

아직 Starter 이지만, 기회는 항상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것이 새로운 Startup 회사이건 아니면 기존의 경륜을 갖춘 회사이건, 기회는 늘 있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그 기회를 얼마나 잘 잡고, 얼마나 완성도 있게 결과를 만들어 내는가! 그것이 더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저희 (주) 소프트웨어인라이프는 아직 부족합니다.

하지만, 천천히 그리고 꾸준히 노력해서 그 결과를 더욱 알차게 채우겠습니다.

1년이 안되지만, 사무실 이전 계획을 세우고 있습니다. 아울러 다양한 서비스 모델을 구축하려고 노력중에 있습니다.

제 블로그에 회사를 시작한지 얼마 안되는 소프트웨어 프로그래머의 도전기에 대한 조금 더 진솔한 이야기!
하지만 가슴 속에 남는 이야기를 천천히 나누겠습니다.

아마 한달에 하나 정도의 포스팅을 할 것 같습니다만, 여튼 진솔하고 남는 이야기를 나눌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다음 이야기 주제는 "너는 창고에서 시작했냐!"가 될 것 같네요 ^^~
그럼 좋은 하루 보내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