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ftware in LIfe (324) 썸네일형 리스트형 초보 대표의 생각: 나의 변화 안녕하세요~ 장선진입니다. :-) Software in Life라는 소프트웨어 전문 회사를 경영한지 이제 두달이 되어갑니다. 여러모로 저에게도 많은 변화가 있었습니다. 우선 공인이 되어간다는 느낌이 있네요~ 생각보다 정말 많은 분들을 만나고 있으며 회사의 대표 입장에서 만나는 지라 많이 조심스럽기도 합니다. 그래서 최근 말투가 많이 변했습니다. 가까운 사람들에게는 항상 친근한 반말을 써왔는데요~ 최근에는 가까운 분들에게도 자연스럽게 존대말을 쓰곤합니다. 덕분에 저를 알고 계셨던 분들이 종종 당황해하곤합니다. 사실 그렇죠~ 늘 반말하고 이야기했던 사람인데 어느날 갑자기 존대말을 하고 있으니 ^^;; 제가 존대말을 써야겠다고 생각했던 여러가지 이유중에 하나는 회사의 대표가 다른 분들에게 존경을 받는것도 중요.. "Maven : Sonatype이 만든 Maven 핵심 가이드" 책이 나왔습니다. 안녕하세요~ 장선진입니다. 이번에 "Maven : Sonatype이 만든 Maven 핵심 가이드"란 책이 나왔습니다. 현재 예약판매 중인데요~ 곧 시중에 나올 예정입니다. 쑥스럽지만 이 책을 제가 번역하였습니다. 첫 번역이라 오랜 기간 번역을 하였습니다. 여러모로 번역이란 작업은 어렵더군요~ ^^;; 이 기회를 통하여 많은 역자들의 고민과 고통을 알게 되었습니다. 수 많은 용어들을 우리나라 말로 바꾸는 어려움부터 정말 저자의 의도를 알맞게 전달하였는지와 독자들이 이 책을 읽으시면서 어려움 없이 쉽게 이해할 수 있을지... 등등의 고민들이 무엇인지 그리고 얼마나 고민되는 문제인지 잘 알게 되었습니다. 저 역시 이러한 고민들을 가지고 이 책을 번역하였습니다. 정말 좋은 번역이었는지는 모르겠으나 나름 고민해서.. 언제나 새로운 소프트웨어를 만들때는 설레인다. 언제나 새로운 소프트웨어를 만들기 위하여 IDE를 열때는 설레입니다. 새로운 생각과 새로운 기능과 새로운 마음으로 새로운 소프트웨어를 만들기 위한 첫 코드를 키보드를 통하여 하나 하나 전달할때는 항상 설레입니다. 이제 제법 오래되고 익숙할만한 이클립스 IDE이지만 새로운 코드를 두드리는 제 마음은 설레입니다. 사실 이제 한 기업의 최종 책임자가 되었기에 이 소프트웨어가 회사에 어떠한 가치를 가지고 있는지 더 잘알기에 더 새로운 소프트웨어를 만드는 마음은 설레이게 됩니다. 약간의 떨림이 섞인 코드 속에서 더 좋은 소프트웨어를 위한 마음이 녹아들어가겠죠 설레임 섞인 코드를 한줄 한줄 엮어가고 있습니다. 설레임이 사용자에게 벅차오르는 감동은 아닐지어도 기분좋은 미소로 바뀔 날을 기대합니다. :-) 설레임의 감.. 새로운 길을 가고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장선진입니다. :-) 여러모로 포스팅이 뜸하네요~ 사실 제가 새로운 길을 가고 있습니다. 제가 새로운 소프트웨어 전문 회사를 설립하였습니다. 뜻있는 지인분들과 함께 더 좋은 소프트웨어를 만들고 싶어서 소프트웨어 전문 회사를 설립하였습니다. 사실 나름 오랜 고민을 해온 결정이었습니다. 우리나라에서 소프트웨어 전문 회사를 한다는것이 그렇게 녹녹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우리나라에서도 좋은 소프트웨어 전문 회사를 할 수 있다고 생각하고 믿고 있기에 새로운 회사인 Software in Life 설립하였습니다. 아직 Start-up Company인 관계로 해야할 일이 상당히 많습니다. 그래도 참 고마운 것은 여러분들께서 관심을 가져주시고 설립한지 채 보름이 지나지 않았지만, 새로운 많은 일들을 하.. 클라우드 컴퓨팅과 Google App Engine에 대하여 안녕하세요~ 장선진입니다. 최근 클라우드 컴퓨팅(Cloud Computing)에 대한 관심이 많이 늘어났습니다. 사실 저는 클라우드 컴퓨팅이란 용어보다는 유틸리티 컴퓨팅(Utility Computing)이라는 용어가 더 익숙합니다. 예전부터 SaaS(Software as a Service)와 함께 유틸리티 컴퓨팅의 동생벌되는 클라우드 컴퓨팅에 저 역시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특히 개인적인 차원에서 쉽게 접근하여 활용할 수 있는 Google App Engine에 관한 기술적인 관심도 많이 있었습니다. 최근 이러한 저의 생각들을 함께 공유할 수 있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제2회 공개SW역량프라자 정기기술세미나(2010년 7월21일)에서 "Google App Engine의 이해"란 주제로 클라우드 컴퓨.. 이런 소프트웨어를 만들고 싶다! 저 따스한 1000원짜리 국밥과 같은 소프트웨어를 만들고 싶습니다. 그리고 소프트웨어라면... 충분히 그렇게 할 수 있습니다. 새로운 도전! 더 저렴한 가격으로 더 좋은 소프트웨어를 만들어내는 소프트웨어 전문 기업! 제가 가고 싶은 길입니다. :-) App Inventor for Android와 스퀵의 스크레치(scratch) 안녕하세요~ 장선진입니다. 오늘 새롭고 재미있는 안드로이드 개발 툴에 관한 소식을 접하였습니다. App Inventor for Android란 이름의 이 툴은 마치 스퀵(Squeak) 기반의 스크레치(scratch) 프로그램과 같이 안드로이드 프로그래밍을 할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습니다. MIT의 스크레치(scratch) 프로그램 작성예 출처: http://arstechnica.com/old/content/2007/07/new-educational-tool-makes-programming-like-playing-with-lego-bricks.ars 마치 레고 블럭을 쌓듯이 프로그래밍하는 방식입니다. 스크레치(scratch) 프로그래밍은 정말 직관적이고 재미있습니다. 아직 접해보지 못하신 분들에게 강추합니.. 프로그래머가 몰랐던 멀티코어 CPU 이야기 프로그래머가 몰랐던 멀티코어 CPU 이야기 - 김민장 지음/한빛미디어 정말 재미있는 CPU 이야기 책을 읽었습니다. 평소 디지털 논리회로에 대한 관심과 병렬처리에 관한 관심은 가지고 있었던 터라 CPU관련된 책이 하나 읽고 싶었습니다. 특히 여러모로 병렬 처리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내년에는 듀얼 코어를 탑재한 스마트폰이 나올 가능성을 개인적으로 점치고 있습니다. 아마 베일에 쌓여져있는 Windows Phone 7과 같은 스마트폰의 경우 멀티코어 CPU를 탑재하여 속도면에서 경쟁력을 확보하려고 할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물론 개인적인 추측이지만 아마도 내년에는 하드웨어 상으로도 스마트폰의 경우 일반 넷북의 성능을 추월하게 될 것 같습니다. 그 속에서 멀티코어 CPU를 탑재한 실험적인 스마.. 이전 1 ··· 4 5 6 7 8 9 10 ··· 4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