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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ftware in LIf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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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ogle Code Jam이 시작되었습니다. 안녕하세요~ :-) 소문만 무성했던~ 2009 Google Code Jam이 올해도 열렸군요~ 저는 조금 늦게 알았습니다만, 많은 분들이 참여하시는듯합니다. 한번 도전해보셔도 좋을듯하네요~ 저도 그냥 한번 도전해볼까 합니다. ;-) 참고로 9월 3일까지 등록하셔야 하니~ 관심있으신분들은 우선 http://code.google.com/codejam에서 등록부터 하시죠~
퀘이크 살아있었네(Quake Live :-) 혹시 퀘이크(Quake)란 게임을 아시는지요 :-) 아주 저를 미치게했던 게임입니다. 왜냐하면 제가 정말 잘 못했거든요 ㅎㅎㅎ 여후~ 시작하자마자 30초도 안되서 정신도 제대로 못차린 상태에서 광선한번 맞고 사라질때의 아픔과 고통이란 이로 말을 할 수 없죠 ;-) 살기 위해서 죽어라도 뛰어다니면, 맵을 모두 외우고 있는 고수님들 덕분에 그저 손바닥위에 손오공일 뿐이었습니다. 한동안 잊고 지냈던 이 퀘이크가 살아있었네요 :-) 여튼 영국의 id software에서 올초에 퀘이크를 살렸습니다. Quake Live란 이름으로 :-) 현재 Beta이며, 무료입니다. 아싸~ Quake Live(http://www.quakelive.com/) 저처럼 퀘이크에 대하여 아련한 추억을 가지고 있는 분들은 고고씽~ :-)..
Lisp에 관한 정보를 체계적으로 관리하고자 http://lisp-korea.wikispaces.com/ 위키 사이트를 개설하였습니다. 최근 제가 Lisp에 많은 관심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그래서 Lisp을 좋아하는 사람들의 그룹(한국 리스퍼) 을 통하여 Lisp에 관한 좋은 생각들을 함께 나누고 있습니다. 최근 많은 분들이 Lisp에 관심을 가지고 계시지만, 제대로된 참고자료 하나 찾기가 어려운 실정입니다. 저 역시 매번 맨땅에 헤딩하고 있습니다. 사실 이래서는 Lisp을 접하기도 힘듭니다. 그래서 그저 Lisp은 항상 어렵기만 한 언어라는 오해를 받을 것 같습니다. 하나의 언어를 배운다는 것은 많은 사고의 전환이 필요한 것이 사실이지만, 기본적인 자료 찾는데 너무 시간을 많이 소비할 필요는 없을 것 같습니다. 그래서 Lisp에 관련된 자료를 체계적으로 정리하고자 http://lisp-korea.wikispaces.com/ 이란 위키를..
[Lisp의 역사 1] 존 매카시(John McCarthy)와 Lisp에 대하여 Lisp에 대한 체계적인 정리를 통하여 어렵게만 느껴지는 Lisp을 쉽게 익힐 수 있도록 "Lisp의 역사"부터 정리하고자 합니다. Lisp의 역사에 빠질 수 없는 인물이 바로 존 매카시(John McCarthy) 박사님입니다. 이분이 어떤 분인지 간략하게 살펴보는 시간을 가지는 것이 Lisp이란 언어를 배우는 첫 단계인것 같습니다. Wikipedia의 내용을 중심으로 간략하게 정리하겠습니다. 존 매카시(John McCarthy)는 1927년 9월 4일 보스톤에서 태어났으며, 튜링 상을 수상한 미국의 컴퓨터 과학자이자 인지 과학자(cognitive scientist)입니다. 그는 수학에 재능을 보였으며, 십대때 캘리포니아 공과대학에서 사용하는 교과서를 바탕으로 수학을 공부하였습니다. 결과적으로 캘리포니아..
예술로 진화하는 프로그래밍 며칠전에 Lisp이란 언어를 좋아하는 사람들의 첫 모임이 있었습니다. 많은 기대를 가지고 만나신 분께서 해주신 이야기들은 여러모로 우리의 프로그래밍에 대하여 새롭게 생각할 수 있는 좋은 이야기들이었습니다. 그분의 원래 전공은 작곡이며, 예술적인 방안에 Lisp이란 언어를 활용하기 위하여 오랫동안 Lisp에 대하여 관심을 가지고 공부하여 오셨던 분입니다. 작곡과 Lisp이라~ 해커와 화가라는 폴 아저씨의 유명한 책에서 풍겨나올듯한 이야기들이 제 현실앞에서 펼쳐지고 있었습니다. 사실 저 역시 Lisp이란 언어를 사용하고 싶은 분야는 초 정밀의 프로그래밍 분야라기 보다는 사람들의 삶과 밀접하게 관련있는 프로그램을 작성하는데 사용하고 싶은데~ 그러한 면에서 Lisp을 통한 음악 창작을 생각하시는 분의 이야기가 ..
Lisp을 좋아하는 사람들의 첫 모임이 이번 주 금요일에 강남역 근처에서 있습니다. 최근 많은 분들이 Lisp에 많은 관심을 가지고 계신것 같습니다. 저 역시 Lisp에 관심을 가지고 있는 사람이며, 이러한 관심을 바탕으로 "Lisp을 좋아하는 사람들의 그룹(한국 리스퍼)"란 그룹을 만들었습니다. 현재 35명정도 회원으로 가입해 주시고 계십니다. 아직 우리나라에서 Lisp이란 언어는 많이 낯설은 언어인듯 합니다. 그래도 최근 많은 관심을 가지고 계신것 같습니다. 이러한 관심을 모아 첫 모임을 이번주 금요일(2009년 8월 14일) 오후 7시 30에 강남역 근처에 강남역 근처에 산봉화로구이 강남역점(http://local.daum.net/place/place_view.daum?place_id=P38715)에서 할 예정입니다. Lisp에 관심을 가지고 계신 분들이라면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
아름다운 음악을 연주하듯이 키보드를 치고 싶습니다. 어렸을때 피아노를 배운 적이 있습니다. 아마도 제 또래 분이시면 어렸을때 피아노 학원이나 주산학원은 한번씩은 다녀 보셨을 것입니다. 저 역시 두 학원을 모두 다녔었습니다. 사실 어렸을때는 피아노 치는 것이 별로 재미있는 일이 아니었습니다. 하지만 나이가 든 지금 가끔 키보드를 치다보면 피아노 학원에서 바이엘을.. 체르니 40번을 연주하던 어렸을 때가 생각납니다. 키보드 치던 것이 그저 재미있을 때 말입니다. 피아노란 코끼리 덩치만큼 큰 넘이 풍겨내는 음율이 따스한 햇살속에서 반짝거리며 나의 손을 통해서 울려 나올때 나는 그냥 행복한 소년이었습니다. 복잡한 음율이 재미있게 느껴지는 일은 혼자서 체르니를 연주할때가 아니고 동생과 나란히 않아서 젓가락 행진곡을 연주할 때 였습니다. 피아노의 키보드를 치던 그 ..
"Erich Gamma와 함께 여는 개발자 세상 세미나"가 열립니다. 어휴~ 이름만 들어서 설레이는 "Erich Gamma"의 세미나가 열리네요~ 8월 18일 서울 그랜드인터컨티넨탈 호텔에서 열린다고 합니다. 자세한 내용은 https://www.ibm.com/developerworks/kr/event/erich_gamma2/index.html 에서 확인하세요~ 참고로 저도 갈 예정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