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ftware in LIfe (324) 썸네일형 리스트형 가슴이 너무 먹먹하여.. 전쟁터와 같은 쌍용차 진압 뉴스가 하루 종일 나오고 있습니다. 집압 현장을 찍은 사진과 동영상을 보면서 가슴이 너무도 먹먹합니다... 그들도 한 집안의 가장이었을텐데.. 너무도 잔인하게 짓밣히고 있습니다. TV 뉴스를 바라보는 가족의 심정은 어떨지.. 아마도 대성통곡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그리고 만약 아이가 있다면.. 그 아이가 아버지가 그 공장에서 경찰들에게 맞고 있다는 것을 안다면.. 그 아이의 마음이 얼마나 아플지.. 제 가슴이 너무도 아프고 먹먹해집니다. 언제 우리도 쌍용차의 근로자들처럼.. 무참하게 짓밣힐지 모른다는 생각이 듭니다. 아.. 정말 이건 아닌듯합니다. 가족의 생계를 위하여 공장을 지키려고 마지막까지 노력하는 사람들에게 정말 이렇게밖에 할 수 없는 것인가요! IMF를 일으켰던 사람들은.. 공개 소프트웨어에 대한 간략한 이해 최근 공개 소프트웨어 공모전에 참여하는 관계로 공개 소프트웨어에 대하여 많은 관심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이에따라 공개 소프트웨어란 무엇이고 공개 소프트웨어의 라이센스에 관하여 간략하게 정리하였습니다. 공개 소프트웨어에 대하여 간략한 이해를 하실 때 참고하시면 좋겠습니다. 전 세계적으로 공개 소프트웨어(Open Source Software)에 대한 관심과 활용이 높아지고 있으며, 이에 따라 많은 부분에서 적극적으로 공개 소프트웨어를 활용하여 경쟁력을 높이려는 노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하지만, 공개소프트웨어는 무조건 무료라는 인식으로 인하여 공개 소프트웨어를 이용하여 개발한 소프트웨어가 공개 소프트웨어 라이선스와 충돌이 일어나는 경우가 많이 발생하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공개소프트웨어를 바르게 이해하고, .. 간판과 큰 시각화 차트(Kanban Boards and Big Visible Charts) 최근 좋은 책 하나를 번역하고 있습니다. 이 책의 내용중에 Big Visible Charts라는 내용이 나옵니다. Big Visible Charts는 http://www.xprogramming.com/으로 유명하신 Ron Jeffries님의 글인 http://www.xprogramming.com/xpmag/BigVisibleCharts.htm에 자세하게 설명이 나옵니다. 우선 이해를 돕기 위해서 Big Visual Charts에 대하여 간략하게 요약하면 다음과 같습니다. 사람들이 알아야 할 것들(People Need to Know) XP의 가치중에 하나가 의사소통(Communication)입니다. 팀간에 의사소통을 하는 여러가지 방법이 있습니다. 가장 일반적인 방법이 대화이지만, 기록이 필요하거나 민감한.. Google의 새로운 도전 Google이 드디어 운영체제(OS)분야에 진출한다고 공식 선언했습니다. 그것도 오픈 소스 기반의 Google Chrome OS라고 합니다. 정말 웹 브라우져가 OS가 되는군요 :-) 웹 기반의 어플리케이션이 대세인 지금 Google Chrome OS의 도전이 그리 무모해 보이지 않습니다. 그리고 유비쿼터스 시대를 생각할 때 사실 Google이 정말 영리한 접근을 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멀티 클라이언트를 제공하기 가장 편리한 환경은 누가 뭐래도 웹 환경이고 웹 환경을 특화되게 지원하는 웹 브라우져가 있다면 유비쿼터스 환경에 최적화된 OS라고 봐도 무방할 것 같습니다. 제가 Google App Engine에 관심이 많은데 Google App Engine에 어플리케이션을 만들고 Google Chrome으로.. 코딩(Coding)을 하다가 얼마전 열심히 코딩을 하고 있는데 누군가 쳐다보는 느낌이 들어서 뒤를 봤더니 새로 들어온 신입 사원 하나가 내가 코딩하는 모습을 지켜보고 있었습니다. 그것도 신기한 눈으로 ... (^-^);; 하기사 자랑은 아니지만 내가 정말 열심히 코딩할때는 주로 사용하는 IDE인 Eclipse(http://eclipse.org)의 Quick Fix 기능이 코딩 속도를 못따라와서 내가 잠시 멈추워야할 경우가 많습니다. Eclipse의 Memory Option도 나름 조정하여 최소 512M이상 잡고 뜨게 해 놨음에도 불구하고 Eclipse는 간간히 내 속도를 헐래벌떡 쫓아오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렇게 코딩하는 모습을 지켜본다는 것은 어떻게 보면 신입 프로그래머들에게는 하나의 신기한 구경꺼리인것 같습니다. 나 역시 프로그.. 아름다운 열정(Motivate to Win) 아름다운 열정 - 리처드 데니 지음, 유지훈.김태년 옮김/열린박물관 다들 알고 있는 내용일 수 있지만, 그래도 한번쯤 되새길만한 내용이 가득 들어있는 책입니다. 리더쉽이나 열정 관련된 도서를 찾으신다면 한번쯤 읽어 보면 좋습니다. 아래는 이 책의 내용입니다. 열정을 만들어내고 동기를 부여하는 기본 요건은 희망이다. 동기는 미래를 향한 투지이며, 목표가 없이는 목적의식도 기대할 수 없다. 목표도, 희망도 없이 하루 하루를 보내는 사람들. 그들에게 아무런 삶의 목적도 없다. 꼭 이루어지리라 기대하는 꿈도, 뜨거운 열정도 없다. 희망이 사라지면 뜨거웠던 열정도 서서히 식고 만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에게는 반드시 희망이 있어야 한다. 무엇이든 간절히 기대하다 보면, 목표도 생기는 법이다. 끌림이 법칙하고 비슷하.. 퓨처 코드(Future Code) 퓨처코드 - 미래전략포럼 지음/한국경제신문 정보 통신(IT) 분야의 미래에 관하여 한번쯤 고민하거나 궁금해 하시는 분들에게 강력하게 추천해 드리는 책입니다. 제가 이 책을 읽으면서 여러가지 많은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특히 이 책은 우리나라에서 지어진 책이기 때문에 우리나라적인 시각에서 정보 통신의 미래를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너무나도 주옥같은 이야기들이 빼곡히 적혀있는 책입니다. 이 책역시 강추하고 싶습니다. :-) 사실 제가 책을 무척 빨리 읽는 편인데, 이 책은 한장 한장 천천히 읽었습니다. 줄도 많이 치면서요 ;-) 다음은 이 책의 자세한 내용입니다. 소프트파워(Soft Power)는 크게 보아 두가지 범주가 있다. 첫번째 범주는 자유민주주의와 시장경제를 기본체제로하는 근대 산업사회의 제도적 .. 26살, 도전의 증거 26살, 도전의 증거 - 야마구치 에리코 지음, 노은주 옮김/글담출판사 이 책의 제목을 처음 보았을때 드는 내 생각은 26살로 다시 한번 돌아가보고 싶다는 것이었다. 나의 26살은 참으로도 많은 좌충우돌의 시기였다. 군대 제대 후 IMF를 이겨내기 위해서 나라 전체가 어수선했던 시기였기에 나 역시 많이도 고뇌하고 있었다. 사실 그런면에서는 다시 돌아가고 싶지 않은 시기이기도 하다. 나보다 더 좌충우돌하는 삶을 살고 있는, 그리고 나름 성공했다고 말하는 일본 여성의 도전기가 과연 어떤 의미로 나에게 다가올지 자못 궁금하며 이 책을 읽기 시작하였다. 이 책의 주인공이 가장 많이 하는 말은 다음과 같다. '절대 포기하지 않을 거야. 절대 포기하지 않아. 포기하는 순간 모든 것이 끝이야.' 정말 절박한 심정으로.. 이전 1 ··· 14 15 16 17 18 19 20 ··· 4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