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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ftware for Lif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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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프트웨어인라이프에서 새로운 인재를 삼고초려합니다. 안녕하세요~ 소프트웨어인라이프의 장선진입니다. 아직 채 1년도 되지 않은 소프트웨어인라이프에서 드디어 새로운 인재를 삼고초려하고자 합니다. 드디어 라면 먹지않고 밥먹고 있는 소프트웨어인라이프에 대한 간단한 소개를 드리고자 합니다. 소프트웨어인라이프(Software in Life, Inc.)는 소프트웨어 전문 기업입니다. 원래 소프트웨어인라이프는 커뮤니티(Community)에서 출발하였으며 오픈 소스의 바른 가치와 사람들의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는 소프트웨어에 대한 고민을 바탕으로 더 질 높고 가치있는 소프트웨어를 만들기 위하여 정식적으로 2010년 9월에 창업된 Starter입니다. 국내에 많은 Starter가 있지만 소프트웨어인라이프는 클라우드 컴퓨팅(Cloud Computing)에 대한 기술과 스마트..
라면은 먹지 않는다! 안녕하세요~ 장선진입니다. 오랜만에 글 올립니다. 2010년 9월 정식적으로 소프트웨어 전문 회사인 (주) 소프트웨어인라이프를 시작한 후에 여러가지 일이 많았습니다. 이제 라면은 먹지 않습니다. ^^;; 그리고 제대로된 밥을 먹습니다. 거의 아무것도 없이 시작한 회사인 (주) 소프트웨어인라이프 가 이제 첫 돌을 맞이하려고 합니다. 아직 시간이 조금 남았지만, 제 마음속에는 이미 첫 돌을 넘어 두돌이 되어간다는 느낌이 듭니다. 많은 분들이 사업은 어렵다고 이야기하지만, 제 체질이 그런지 모르겠지만, 저는 참 재미있습니다. 아직 Starter 이지만, 기회는 항상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것이 새로운 Startup 회사이건 아니면 기존의 경륜을 갖춘 회사이건, 기회는 늘 있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그 기회를 얼..
2010년을 넘어 2011년으로 안녕하세요~ 장선진입니다. 새로운 해가 시작되었네요~ 우선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그리고 모두 부자되세요~ ^^ 숨가쁘게 달려왔던 그래서 다시 돌아보고 싶은 2010년이 지나가고 2011년이 시작되었습니다. 나름 개인적으로 많은 일이 있었던 2010년을 되돌아보고 2011년을 생각하는 시간을 가지고 있습니다. 아시는 분들은 아시겠지만 제 인생에서 2010년은 많은 변화가 있었던 해입니다. 2010년 저는 소프트웨어 전문 기업인 Software in Life Inc.를 창업했습니다. 그리고 예전과 같이 좋은 소프트웨어를 만들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 음~ 이 부분은 똑같지만 조금은 다른 일을 하고 있습니다. 소프트웨어를 개발하기 위하여 준비해야할 것들과 작은 기업으로 많은 변화에 대응하고 여러분들께서 소프..
사고뭉치 초보 대표입니다. 안녕하세요~ 사고뭉치 초보대표 장선진입니다. ^^;; 지난 한 주 잘 보내셨는지요? 블로그에 올려주시는 글들을 보면서 빨리 글을 작성하여 올릴려고 하였으나, 여러가지 일들이 많아서 오늘에서야 글을 작성하여 올립니다. 우선 회사차원에서 한,중,일 OSS Training Camp에 참여하였습니다. OSS 포럼은 한국, 중국, 일본의 오픈소스 발전을 위하여 모인 포럼입니다. 여러가지 좋은 행사를 개최하고 있습니다. 사실 국내에 많이 알려져있지 않은 부분이 있는데요~ 올해는 우리나라가 의장국으로 한국에서 OSS 포럼을 개최하였습니다. 행사의 일환으로 한,중,일 OSS Training Camp가 열렸습니다. 저희 Software in Life에서 참여했습니다. Android를 바탕으로 3가지 주제를 발표하였습니다..
개발자는 노동자인가? 아니면 과학자인가? 안녕하세요~ 장선진입니다. 조금 일찍 찾아온 추위 덕분에 주변 산들이 울긋불긋한 단풍으로 아름답게 물들어가고 있습니다. 참고로 일교차가 많이 날수록 단풍의 색이 곱게 물들어 간다고 하네요~ 모든 일에는 동전의 양면처럼 장점과 단점이 모두 존재하는 것 같습니다. 최근 우리나라 소프트웨어 개발자의 노동시간에 관한 문제가 많이 부각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안타까운 현실입니다. 사실 회사를 이끌고 있는 입장에 Start-up 기업인 저희 Software in Life 식구들 역시 많은 시간을 회사에서 보내고 있습니다. 조금 더 풍요로운 일상을 선물해주고 싶지만 아직 많은 부분이 갖추어있지 않은 회사라서 그렇지 못하네요~ 다만 다른 기업에서는 할 수 없는 다양한 경험들을 하고 있습니다. 다들 상도 하나씩 받을 예..
초보 대표의 생각: 나의 변화 안녕하세요~ 장선진입니다. :-) Software in Life라는 소프트웨어 전문 회사를 경영한지 이제 두달이 되어갑니다. 여러모로 저에게도 많은 변화가 있었습니다. 우선 공인이 되어간다는 느낌이 있네요~ 생각보다 정말 많은 분들을 만나고 있으며 회사의 대표 입장에서 만나는 지라 많이 조심스럽기도 합니다. 그래서 최근 말투가 많이 변했습니다. 가까운 사람들에게는 항상 친근한 반말을 써왔는데요~ 최근에는 가까운 분들에게도 자연스럽게 존대말을 쓰곤합니다. 덕분에 저를 알고 계셨던 분들이 종종 당황해하곤합니다. 사실 그렇죠~ 늘 반말하고 이야기했던 사람인데 어느날 갑자기 존대말을 하고 있으니 ^^;; 제가 존대말을 써야겠다고 생각했던 여러가지 이유중에 하나는 회사의 대표가 다른 분들에게 존경을 받는것도 중요..
언제나 새로운 소프트웨어를 만들때는 설레인다. 언제나 새로운 소프트웨어를 만들기 위하여 IDE를 열때는 설레입니다. 새로운 생각과 새로운 기능과 새로운 마음으로 새로운 소프트웨어를 만들기 위한 첫 코드를 키보드를 통하여 하나 하나 전달할때는 항상 설레입니다. 이제 제법 오래되고 익숙할만한 이클립스 IDE이지만 새로운 코드를 두드리는 제 마음은 설레입니다. 사실 이제 한 기업의 최종 책임자가 되었기에 이 소프트웨어가 회사에 어떠한 가치를 가지고 있는지 더 잘알기에 더 새로운 소프트웨어를 만드는 마음은 설레이게 됩니다. 약간의 떨림이 섞인 코드 속에서 더 좋은 소프트웨어를 위한 마음이 녹아들어가겠죠 설레임 섞인 코드를 한줄 한줄 엮어가고 있습니다. 설레임이 사용자에게 벅차오르는 감동은 아닐지어도 기분좋은 미소로 바뀔 날을 기대합니다. :-) 설레임의 감..
새로운 길을 가고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장선진입니다. :-) 여러모로 포스팅이 뜸하네요~ 사실 제가 새로운 길을 가고 있습니다. 제가 새로운 소프트웨어 전문 회사를 설립하였습니다. 뜻있는 지인분들과 함께 더 좋은 소프트웨어를 만들고 싶어서 소프트웨어 전문 회사를 설립하였습니다. 사실 나름 오랜 고민을 해온 결정이었습니다. 우리나라에서 소프트웨어 전문 회사를 한다는것이 그렇게 녹녹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우리나라에서도 좋은 소프트웨어 전문 회사를 할 수 있다고 생각하고 믿고 있기에 새로운 회사인 Software in Life 설립하였습니다. 아직 Start-up Company인 관계로 해야할 일이 상당히 많습니다. 그래도 참 고마운 것은 여러분들께서 관심을 가져주시고 설립한지 채 보름이 지나지 않았지만, 새로운 많은 일들을 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