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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ory of My Lif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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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sion without action is merely a dream. Vision without action is merely a dream. Action without vision just passed the time. Vision with action can change the world. Joel A. Barker 비전은 있으나 실천하지 않으면 꿈에 불과하다. 비전 없는 실천은 시간만 낭비할 뿐이다. 실천하는 비전은 세상을 변화시킬 수 있다. 조엘 베이커 제가 좋아하는 글입니다. 예전에 알고 있었는데, 오늘 공개소프트웨어 공모전 1차 기술세미나의 자료에서 본 순간 제 블로그에 남겨야 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옮겼습니다. 이제 본격적으로 실천해야 할 때입니다. 참고로 번역은 제가 했습니다. :-)
2009 공개 SW 공모대전 안내 항상 보면서 도전해보고 싶었던 공모전인데 이번에 한번 도전해 보려고 합니다. :-) 여러분들도 한번 도전해보세요~ 자세한 내용은 http://oss.or.kr/ossproject/ 를 참고하세요~
Create와 Genearate의 차이에 대하여 영어로 된 IT 관련 원서나 여러가지 외국 문서들을 읽다보면 가장 한글로 번역할 때 애매한 동사가 Create와 Generate가 아닌가 싶습니다. You might want to create two directories. (여러분은) 2개의 디렉토리를 생성하기 원할 것이다. You can generate model objects. (여러분은) 모델 객체들을 작성할 수 있다. 만약 Genearte를 생성한다고 번역하더라도 큰 문제는 없지만, generate의 경우 무엇인가를 작성한다는 의미가 더 강합니다. 상기 문장에서도 model objects는 결국 사용자가 작성하여야 할 대상입니다. 즉 작성이라함은 무엇인가 사람의 손으로 직접 코드를 만지거나 코드를 만들기 위한 템플릿이나 어떤 도구를 실행한다는 의..
"개발자 떡실신 시리즈", 너무 재미있어서 올려요 :-) 개발자 떡실신 시리즈(http://www.devpia.com/MAEUL/Contents/Detail.aspx?BoardID=19&MAEULNo=8&no=6349)라는 아주 재미있는 글이 있어서 올립니다. 일부를 올리면 다음과 같습니다. 미국 개발자와 일하게 됬는데 내 가방에서 스마트 폰으로 매일 주고받고 블루투스 헤드셋으로 음악,동영상 관람에 갑자기 그 폰으로 전화받고 게임까지 하는것보고 당신은 미래에서 왔는가 하면 떡실신 미국 경력 5년차에 나름 고급 개발자와 일하게 됬는데 나 혼자서 DB,CS로직,HTML 심지어 포토샵으로 이미지까지 편집하는것보고 나에게 당신의 정체는 뭔가 우리회사 전체가 하는일을 혼자서 다하고있다 떡실신 다시 실리콘 밸리 업체와 몇번인가 일하게 됬는데 처음에 웹어플리케이션 개발에 ..
확실한 것에는 기회가 없다 그래 맞네, 잘못된 길이지! 이렇게 '잘못된 길'만이 족적을 남길 수 있는 거야. 아직 단단하게 굳지 않은 땅, 즉 새로운 분야로 가야만 깊은 발자국을 남길 수 있다네. 이미 단단하게 굳은 땅, 그러니까 많은 사람들이 수없이 거쳐 간 곳에는 발자국이 찍히지 않아" 윤태익, ‘뜻길돈’에서 1898년 아인슈타인(Albert Einstein)이 스위스 취리히 국립공과대학을 다니던 시절, “어떻게 하면 과학계에서 발자취를 남길 수 있을까요?”라는 아인슈타인의 질문에 지도교수였던 수학자 민코프스키는 대답대신 엉뚱한 길로 안내했습니다. “선생님, 혹시 엉뚱한 길로 들어오신 것 아닙니까?”라는 물음에 민코프스키 교수가 답한 것이 바로 위 내용입니다. 우리는 아무도 가지 않은 길을 두려워합니다. 그러나 확실한 길은 안..
안녕하세요! 장선진 입니다. :-) 안녕하세요~ 장선진(Jang, Sun-Jin)입니다. :-) 저에 대하여 궁금해하시는 분들이 얼마전부터 계셨습니다. 물론 E-Mail 주소를 공개하고는 있지만, 여러모로 쑥스러운 관계로 저에 관한 소개를 올리지 않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최근 어렵사리 저의 연락처를 찾으신 어느 분이 E-Mail을 보내주시면서, 정말 E-Mail 하나 보내기 어렵다는 말씀을 하시는 글을 보면서 간략하게나마 저에 대한 소개를 올려드리는 것이 도리라고 생각하여, 이렇게 글을 올립니다. 간략한 저의 소개는 다음과 같습니다. 우선 가장 궁금해하시는 제 연락처는 다음과 같습니다. 언제나 누구나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연락 받습니다. 저에게 연락하시고 싶은 경우 지금 바로 연락주세요~ 디링 디링~ ;-) jangsunjin@softwa..
단순한(Simple)한 스킨으로 변경하였습니다. 단순한 스킨으로 변경하였습니다. 여러 모로 스킨을 찾다가 글과 댓글에만 집중할 수 있는 단순한 UI로 변경하였습니다. 궨찮은지 모르겠습니다 :-) 큰 문제 없으면 당분간 이 스킨으로 쭈욱 가겠습니다. 가면 갈 수록 단순한게 좋더라구요~ Simple is best!
제10회 한국자바개발자 컨퍼런스를 다녀오면서 매년 항상 빠지지 않고 참여하는 한국 자바 개발자 컨퍼런스가 지난 토요일 코엑스(COEX)에서 열렸습니다. "Fire up your passion again" 이란 주제로 열린 이번 컨퍼런스에는 여러가지 Java 관련 주제를 폭넓게 다루는 아주 좋은 자리였습니다. 매년 참여하면서 느끼는 것은 이제 자바 개발자 컨퍼런스의 주제가 상당히 폭넓어지고 있다는 것입니다. Java의 영역이 점점 넓어진다고 볼 수도 있지만, 개인적으로 한국 자바 개발들의 관심 영역이 점점 넓어지고 있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몇해전까지만 하더라도 자바 개발자 컨퍼런스의 주제는 Java 관련 기술을 중심으로 소개하고 같이 살펴보는 자리였다고 한다면, 이제 자바를 넘어 소프트웨어에 관련된 폭 넓은 주제를 다루어 점차 다양해지는 자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