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Story of My Life

(92)
Cloud 9을 외치자 며칠전에 킬리만자로 산(Mount Kilimanjaro) 정상에서 Cloud 9을 외치고 온 후배를 만났습니다. 흥미 진진한 아프리카 여행기를 들으면서 재미있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 사실 전 그 후배에게 Cloud 9란 용어를 처음 들었습니다. 전에는 회사 이름이나 옷 브랜드 명으로만 알고 있었습니다. :-| Cloud 9의 뜻을 찾아보니 단테의 신곡의 천국편에 나오는 "천국으로 가는 마지막 아홉번째 계단"을 지칭한다고 하더군요~ 따라서 가장 행복한 순간을 의미한다고 합니다. 그 후배가 킬리만자로 산을 오를때 같이 같던 사람들 중 유일하게 킬리만자로 산 정상에 올랐다고 합니다. 킬리만자로 산이 5천미터가 넘어서 등산이 무척 힘들다고 하네요~ 여튼 그 후배는 여러가지 어려움을 이기고 킬리만자로 산 정..
인도와 한국 개발자, 그리고 새로운 도전 마이크로소프트웨어(이하 마소) 1월호의 "슈퍼개발자의 꿈"이란 코너에 "인도와 한국 개발자, 그리고 새로운 도전"란 글을 기고하였었습니다. 좋은 기회를 주신 마소 관계자 분들에게 감사드립니다. :-) 생각보다 빨리 마소에서 제 글을 공개하여 블로그에 올립니다. 원래 2월 중순경에 제 블로그에 올릴려고 하였는데 마소에서 기고문의 전문을 공개하였습니다. 마소에서 제 글을 보시려면 여기를 클릭하세요! 마소에 기고한 글의 경우 지면이 부족하여 원래 기고한 글의 내용 중 몇가지 부분을 삭제하였습니다. 따라서 제 블로그에 올리는 이 글이 조금 더 많은 내용을 포함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문맥상에 큰 차이는 없습니다. 지난 2008년 10월경부터 조금씩 인도에 관하여 조사하였던 자료를 바탕으로 이 글을 작성하였습니다...
HP 2133과 즐거운 만남 드디어 저도 넷북(Netbook or Mininotebook)을 샀습니다. 바로 HP 2133입니다. 넷북에 관심을 가지기 시작한지 6개월 여가 지난 시점에서 드디어 넷북을 사게되었습니다. 정말 즐겁게 잘 쓰고 있습니다. ;-) 넷북 정말 필요한가? 사실 넷북에 필요성에 관해서 많은 고민을 하였습니다. 이미 회사에서 지급받은 노트북이 있었기때문에 굳이 조그마한 노트북을 들고 다닐 필요가 있는가에 관해서입니다. 평소 프로그래머란 직업을 가지고 있고, 글 쓰는 일이 많은 관계로 저에게는 가볍게 어디서든 Word작업을 할 수 있는 단일한 노트북이 필요하였습니다. 여기서 단일한 노트북이 정말 저에게는 중요합니다. 왜냐하면 회사의 노트북으로 워드 작업을 하다가 집에 데스크탑에서 워드 작업을 이어가려면 여러가지고 ..
후두염 조심하세요!! 며칠째 후두염때문에 고생중이다. ㅡ_ㅡ;; 후두염의 증상이 거의 감기와 비슷해서 몸살감기가 걸린것 처럼 많이 정말 많이 아프다. 벌써 2일째인데 너무 기침이 많이 나오고 아파서 죽겠다.. 약 때문에 정신도 오락가락한다. 아.. 여러분 모두 후두염 조심하세요.. 걸리면 끝장입니다. 목이.,...정말 정말... 아픕니다.. ㅡ_ㅜ PS: 덕분에.. 오늘 후두가 정확히 어딘지 알았다....
실패와 열정, 그리고 성공 성공이란 연속되는 실패에도 불구하고, 열정을 잃지 않는 능력이다. 윈스턴 레오나드 스펜서 처칠 경(Sir Winston Spencer Churchil, 1874~1965) 계속 되는 실패를 열정을 가지고 이겨낼때 값진 성공이 이루어 진다고 생각합니다. 제가 알기로 윈스천 처칠도 어렸을때는 꽤나 실패를 많이 한 분으로 알고 있습니다. 대기만성이란 말이 있듯이 열정을 가지고 도전하다 보면 분명히 좋은 결과가 있을 것입니다. 인도나 베트남, 그리고 필리핀의 개발자들이 그 나라의 어려움을 이겨내고 열정을 가지고 전 세계에 도전하고 있습니다. 우리나라 개발자들도 이 어려움을 열정을 가지고 이겨내어 전 세계로 나아갔으면 좋겠습니다. 저도 마찬가지구요 :-)
사랑을 받고 큰 아이가 사랑을 베풀 줄 안다 아버지에게 오늘 메일을 받았습니다. 제가 딸을 키우고 있는데 정말 좋은 글을 보내주셔서 공유하고자 올립니다. 스노우맨이 생각나네요 :) 아이에게 사랑을 표현하는 것은 아무리 많이 해도 지나치지 않는다. 안아주기, 뽀뽀해주기, 좋아한다고 말하기, 사랑한다고 말하기 등 가능한 한 자주 사랑을 표현하자. 사랑을 받고 큰 아이가 사랑을 베풀 줄 안다. 아버지 감사합니다. :-)
끌리는 사람의 백만불짜리 매력 진실한 관계를 맺는 가장 효과적인 방법은 상대가 말을 많이 하도록 유도하는 것이다. 처음 만나는 사람뿐 아니라 익숙한 관계에서도 마찬가지다. 말을 많이 하고 난 사람은 자신의 말을 들어준 상대에게 왠지 모를 마음의 빚을 갖게 된다. 즉 상대가 넉넉하고도 부드럽게 자신을 이해한다고 생각되면, 당연히 그에게 매력을 느끼게 된다. 브라이언 트레이시.론 아덴 지음, 김혜경 옮김 '끌리는 사람의 백만불짜리 매력' 중에서 (한국경제신문) 브라이언 트레이시(Brian Tracy)의 강연 동영상을 본 적이 있습니다. 무척 감명깊게 본 기억이 나네요~ 이 동영상은 제가 본것은 아니지만 참고하세요~ 사람에게 동기를 부여하고 자신이 원하는 것을 이룰 수 있도록 도와주는 일처럼 멋진일은 없는 것 같습니다. 소프트웨어에 있어서..
나무는 말라 있을 때 가지치기를 한다. 나무는 말라있을 때 가지치기를 합니다. 나무를 가지치기 하는 기준은 앞으로 잘 성장할 만한 가지는 살리고, 잘 성장하지 못할 가지를 제거하는 것입니다. 따라서 생존을 위하여 노력하기보다는 성장을 위하여 노력하여야 합니다. 1 http://www.link.cs.cmu.edu/splay/ 만약 크게 성장하지 못할 가지라면 바로 가지치기를 당하기 때문에 성장을 위하여 지속적으로 노력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리고 지금은 나무가 말라가는 겨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