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ftware in LIfe (324) 썸네일형 리스트형 JSF(JavaServer Faces) in Action - 책제목: JSF(JavaServer Faces) in Action - 지은이: 키토 D 맨; 이태상 옮김 - 출판사: 에이콘 - 서평 JSF가 세상에 나온지는 오래되었으나 진정으로 JavaEE관련 UI 관련 기술로 많이 확산되고 있지는 못하다. 이책 역시 JSF의 확산을 도와주는 역활을 못하고 있다고 생각한다. 실제적인 내용보다는 API에 가까운 내용들로 채워져 있다. Step-by-Step으로 JSF를 이해하고 이를 Spring Framework와 연동하여 Backing Bean등을 생성하는 내용들이 보강되어 나온다면 아마도 JSF에 대한 이해가 높아지지 않을까 생각한다. 언제 기회가 되면 JSF의 실제적인 활용과 이해라는 주제로 AJAX 스타일의 UI 구성에서 Spring Framework를 이용.. Service-Oriented Architecture SOA Concepts, Technology, and Design - 책제목: Service-Oriented Architecture SOA Concepts, Technology, and Design - 지은이: 토마스 얼 지음, 장세영 황상철 이현정 조문옥 옮김 - 출판사: 에이콘 - 서평 서비스지향아키텍처(Service-Oriented Architecture, SOA)관련 책이 많지 않은 가운데 가장 벤더의 입김에서 자유롭게 비교적 SOA에 관하여 정확하게 쓴 책이라고 생각한다. 우리가 Service-Oriented라고 생각하는 것은 무었인가? 과연 서비스란 무었인가? 이러한 기초적인 문제부터 SOA기반의 개발방안에 관하여 광대한 내역을 비교적 체계적으로 다루었다. 1부에서는 SOA와 웹서비스의 기본, SOA에 대한 오해 및 실익, SOA의 진화, 웹서비스와 초기 S.. 미래 50년을 선점하라! IT를 넘어 BPM으로 - 책제목: '하버드 비즈니스 리뷰'에 실린 니콜라스 카의 글에 대한 비평 미래 50년을 선점하라! IT를 넘어 BPM으로 - 지은이: 하워드 스미스, 피터 핑거 지음, 박형일 옮김 - 출판사: ITC(Info-Tech Corea) - 서평 이 책은 IT 전문 서적이라고 부르기에는 부족한 면이 많다. 우선 출발 자체가 "리콜라스 카"가 쓴 글에 대한 비판을 목적으로 쓴 책이다. 따라서 책의 주요 내용은 카의 글에 대한 비판이다. 이러한 비판에 대한 내용중에 IT에 대한 전반적인 내역과 BPM의 중요성등에 대하여 확인할 수 있습니다. 주요한 내역은 IT 상품화 경향에 대한 고찰 등입니다. 이 책의 주요한 내용중 가장 기억에 남는 내역은 다음입니다. IT에 관한 내용인데 IT는 P로 변화한다는 내용입니다. .. 10년후(After Ten Years) - 책제목: 10년후(After Ten Years) - 지은이: 그레그 S. 레이드 지음, 안진환 옮김 - 출판사: 해바라기 - 서평 이 책도 홍인표님에게 빌린 책입니다. 감사합니다. ^^ 오스카라는 아이가 성장하면서 자신이 원하는 출판사를 하기까지 과정이 주요 줄거리입니다.. 여기서 멘토인 로이가 전해주는 시기 적절한 멘토링이 오스카의 인생에서 아주 중요한 역활을 하게 됩니다. 따라서 이 책의 가장 좋은 서평은 역시 멘토인 로이가 전해주는 카드의 내역을 정리하는 것입니다. 아래는 그 카드의 내용입니다. - 실행에 옮기는 순간 꿈은 이루어 진다. Dreams are realities on which you haven't yet taken ACTION. - 절대 포기하지 말라! 포기하면 안되는 경우가 두가.. 미래시장을 잡는 독점의 기술 2007년 IT분야 도서 25권이상, 비 IT분야 도서 25권 이상의 책을 읽기로 했습니다. 이에따라 올해 처음으로 읽은 책의 서평을 적고자 합니다. - 책제목: 미래시장을 잡는 독점의 기술 - 지은이: 밀랜드 M.레레 지음, 권성희 옮김, 이상건 감수 - 출판사: 흐름출판 - 서평 홍인표님에게 이 책을 빌려서 읽게 되었습니다. 개인적으로 기술서적도 읽고 있어서 출퇴근하면서, 아니면 집에서 시간이 날때 마다 조금씩 일어서 생각보다 읽는데 시간이 많이 걸렸습니다. 기업들은 자신들의 상품으로 이윤을 얻는 것을 지속가능한 경쟁우위를 점하고 있다고 생각하기 쉽습니다. 하지만 단지 지속가능한 경쟁우위로는 기업들의 성공을 전혀 설명할 수 없습니다. 기업들이 자신들의 상품을 통하여 이윤을 얻는것은 대부분 독점 상품을.. [디지로그시대가온다] 30회 시리즈를 마치며 "디지로그 시대가 온다. 디지털 강국서 한 발짝 더…한국문화와 융합하라" 개인적으로 존경하는 이어령 교수님이 기고하신 디지로그에 관한 기사를 스크랩하였습니다 이어령 본사 고문의 `키워드 풀이` '디지로그'는 디지털과 아날로그를 합친 말이다. '디지로그'는 단편적인 기술용어가 아닌 정보문화의 신개념 키워드다. 신년 시리즈 '디지로그 시대가 온다' 30회를 단 하루도 거르지 않고 끝낸 본사 이어령 고문을 만났다. 독자에게 충분히 설명되지 않았던 미진한 부분들을 알아보는 자리였다. 연재된 글에는 아직 낯선 개념들이 적지 않았기 때문이다. 이 고문은 "신년 덕담을 글로 풀어 쓴 것일 뿐"이라며 말문을 열었다. 그러고는 새로운 개념과 지식을 추가했다. 그것은 앞으로 책을 통해 정리될 수밖에 없으리라. 중앙일보 이어령 고문 [사진=최정동 기자] -우선, 연재를 끝내신 소감부터 말씀해 주.. [디지로그시대가온다] 30. 엇비슷한 세상 건너는 법 개인적으로 존경하는 이어령 교수님이 기고하신 디지로그에 관한 기사를 스크랩하였습니다. 엇비슷이라는 한국말을 알면 미래의 세상이 보인다. '엇비슷'의 '엇'은 '엇박자'의 경우처럼 서로 다른 것들의 이질성을 나타내는 말이다. '비슷'은 더 말할 것 없이 엇과 반대로 같은 것의 동질성을 의미한다. 이렇게 다른 것과 같은 것의 대립 개념을 하나로 결합시킨 것이 한국 고유의 '엇비슷'이라는 말이다. 그러므로 '엇'은 1과 0의 디지털과 같고 '비슷'은 일도양단으로 끊을 수 없는 연속체의 아날로그와 같다. '엇비슷'에서 '엇'만 보는 사람이 디지털인이고 '비슷'만 보는 사람이 아날로그인이다. 양자를 함께 보는 인간만이 디지로그의 미래형 인간이 된다. 디지로그형 인간이 어떤 사람인지 알려면 시골 아이들에게 "너의 .. [디지로그시대가온다] 29. 휴대전화를 든 어린왕자 공(公)과 사(私)의 두 공간 개인적으로 존경하는 이어령 교수님이 기고하신 디지로그에 관한 기사를 스크랩하였습니다. 휴대전화가 없었을 때에는 집안식구 전체가 전화 한 대를 놓고 썼다. 그래서 아버지가 누구와 골프를 쳤는지 어머니가 누구와 계모임을 했는지 전화를 건네드리다가 자연스럽게 정보를 얻는다. 부모들 역시 아이들이 누구와 사귀고 무엇을 하고 노는지도 안다. 하지만 휴대전화가 생기고부터는 그러한 소통이 어려워진다. 각자가 자기 전화를 쓰고 받기 때문이다. 그것이 '등장 밑이 어두운' 정보시대의 패러독스다. 심한 경우에는 가족을 쪼개고 무너뜨리기도 한다. 이탈리아 최대의 사립탐정 회사 '톰폰지 인베스티게인션스'는 배우자에게 외도가 발각된 사례의 87%가 휴대전화 때문이라는 충격적인 사실을 발표했다. 여름 휴가가 끝나는 9~10월에 .. 이전 1 ··· 34 35 36 37 38 39 40 4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