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Software in LIfe

(324)
프로젝트에서 스테이징(Staging)의 의미에 대하여 일반적으로 프로젝트에 관하여 이야기할 때 스테이징(Staging)이란 용어를 사용하면서도 명확하게 스테이징(Staging)에 대한 용어 설명이 부족하여 스테이징의 의미를 쉽게 이해할 수 없었습니다. 저 역시 스테이징이란 용어를 사용하면서 스테이징이란 것이 과연 정확하게 무었인지 잘 모르고 사용해왔던것 같습니다. 그래서 명확하게 스테이징(Staging)이란 무었인지 위키피디아와 함께 정리하였습니다. 늘 감사한 이 위키피디아~ 땡큐입니다. 위키피디아의 내용중 프로젝트 관리(http://en.wikipedia.org/wiki/Project_management)에 대한 부분 중 프로젝트 관리 접근방법(Project management approaches)부분에 스테이지(Stage)에 관한 내용이 나옵니다. 따라..
Java로 Google Apps Engine의 무한 파우워를 즐겨보자 :-) Google Apps Engine(구글 앱스 앤진)의 발전속도가 날로 빨라지고 있습니다. Google Apps Engine가 나오면서 부터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Google Apps Engine(이하 GAE)는 초기에 Phython을 지원하면서 시작되었습니다. 이 때문에 저는 개인적으로 Phython을 조금이나마 공부하기도 하였습니다. 하지만 제가 주로 다루는 언어가 Java인지라 Java를 지원하는 GAE의 출현을 애타게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드디어 Google Apps Engine for Java 그룹이 출범하였습니다. 역시 쬐려보고 있기를 잘한것 같습니다. :-) 벌써 전세계 개발자들이 난리가 났습니다. 하루에도 수십번씩 메일이 왔다갔다하면서 GAE for Java의 기능들을 하나..
Create와 Genearate의 차이에 대하여 영어로 된 IT 관련 원서나 여러가지 외국 문서들을 읽다보면 가장 한글로 번역할 때 애매한 동사가 Create와 Generate가 아닌가 싶습니다. You might want to create two directories. (여러분은) 2개의 디렉토리를 생성하기 원할 것이다. You can generate model objects. (여러분은) 모델 객체들을 작성할 수 있다. 만약 Genearte를 생성한다고 번역하더라도 큰 문제는 없지만, generate의 경우 무엇인가를 작성한다는 의미가 더 강합니다. 상기 문장에서도 model objects는 결국 사용자가 작성하여야 할 대상입니다. 즉 작성이라함은 무엇인가 사람의 손으로 직접 코드를 만지거나 코드를 만들기 위한 템플릿이나 어떤 도구를 실행한다는 의..
Lisp을 시작하시려는 분들에게 :-) 생각보다 많은 분들이 제가 예전에 쓴 "Lisp에 대한 간략한 소개와 LispWorks 설치"란 글을 읽고 계신것 같습니다. 오늘 Lisp에 관심이 많은 어떤 분에게 메일을 받았습니다. Lisp을 같이 배우고 싶은데, 도움이 안될까봐 걱정하시는 메일이었습니다. 이 메일을 읽으면서 제가 Lisp을 왜 시작하려는지 우선 말씀드리는 것이 좋을것 같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아시다시피 저는 한국 사람입니다. 그래서 한국어를 제일 잘합니다. 마찬가지로 저는 Java라는 언어를 제일 많이 다루며 제가 알고 있는 여러가지 언어중 Java라는 언어를 제일 잘 알고 있습니다. 간혹 일본이나 중국으로 여행을 가듯이, 저 역시 C나 C++ 및 .NET을 다루기도 합니다. 하지만 제가 일본어나 중국어를 잘하지는 못합니다. 마찬가..
"개발자 떡실신 시리즈", 너무 재미있어서 올려요 :-) 개발자 떡실신 시리즈(http://www.devpia.com/MAEUL/Contents/Detail.aspx?BoardID=19&MAEULNo=8&no=6349)라는 아주 재미있는 글이 있어서 올립니다. 일부를 올리면 다음과 같습니다. 미국 개발자와 일하게 됬는데 내 가방에서 스마트 폰으로 매일 주고받고 블루투스 헤드셋으로 음악,동영상 관람에 갑자기 그 폰으로 전화받고 게임까지 하는것보고 당신은 미래에서 왔는가 하면 떡실신 미국 경력 5년차에 나름 고급 개발자와 일하게 됬는데 나 혼자서 DB,CS로직,HTML 심지어 포토샵으로 이미지까지 편집하는것보고 나에게 당신의 정체는 뭔가 우리회사 전체가 하는일을 혼자서 다하고있다 떡실신 다시 실리콘 밸리 업체와 몇번인가 일하게 됬는데 처음에 웹어플리케이션 개발에 ..
프레임웍(Framework)이란 무엇인가에 대한 좋은 강의를 소개합니다. 오픈소스의 비약적인 발전으로 수 많은 프레임웍들을 사용해서 쉽게 어플리케이션들을 구축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최근 오픈소스 진영의 프레임웍들은 IoC(Inversion of Control)와 AOP(Aspect-Oriented Programming)나 CoC(Convention over Configuration) 등을 적용하여 수 많은 개발상의 문제들을 유연하고 일관되게 해결해주고 있습니다. 아울러 수 많은 개발조직들은 스프링 프레임웍(Spring Framework)과 같은 오픈소스 진영들의 프레임웍들을 손쉽게 자기 조직이 개발하거나 관리하는 어플리케이션에 맞도록 수정하여 자체 프레임웍을 구축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러한 시도는 매우 좋은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프레임웍이 다양한 환경하에서 더욱 공고해질 ..
Convention over Configuration(CoC)에 관하여 Ruby on Rails의 확산과 Aspect-Oriented Programming(AOP)의 확산으로 인하여 많은 분들이 Convention over Configuration(CoC)에 관하여 많은 관심을 가지거나 한번정도씩은 들어보신 경험이 있을 것입니다. 하지만 Convention over Configuration(CoC)만을 설명하는 자료가 부족한듯합니다. 최근 하는 일중에 독자들에게 명확하게 Convention over Configuration(CoC)에 관하여 설명할 필요가 있는 일이 있는 관계로 Wikipedia의 자료를 바탕으로 Convention over Configuration(CoC)에 대한 개념을 정리하였습니다. 이런 개념이 나올때마다 얼마나 Wikipedia가 고마운지~ ;-) 보..
감성디자인 감성브랜딩 뉴트렌드(Brandjam : Humanizing Brands Through Emotional Design) 최근 디자인에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습니다. 소프트웨어를 좋아하는 사람이 웬 디자인이냐고 생각하실 수도 있지만, 보기 좋은 떡이 먹기도 좋다고 :-) 좋은 디자인을 가진 소프트웨어가 많은 사랑을 받을 수 있기에 디자인적인 부분에도 관심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래서 최근 감성디자인, 감성 브랜딩, 뉴트랜드(Brandjam : Humanizing Brands Through Emotional Design)란 제목의 책을 읽었습니다. 최근 디자인의 경향이 감성 디자인에 초점을 맞추고 있는 것 같습니다. 사실 소프트웨어 분야에 감성 디자인은 이미 적용되고 있다고 생각됩니다. 가장 선두적인 업체는 애플(Apple)인것 같습니다. 보기만 해도 가지고 싶은 애플의 아이폰(iphone)입니다. 이 국내에서는 그림의 떡인 ..